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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вгуст
2019

Новости за 22.08.2019

폼페이오, 지소미아 종료에 "실망스러워…한일 대화 촉구"

Chosun Ilbo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실망스럽다면서 한일 양국이 대화를 통해 '옳은 곳'으로 관계를 되돌리길 바란다고 밝혔다.캐나다를 방문한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외교장관과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지소미아 종료와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오늘 아침 한국 외교장관과 통화했다"면서 "우리(미국)는 한국이 정보공유 합의에 대해 내린 결정을 보게 돼 실망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우리는 (한일) 두 나라 각각이 관여와 대화를 계속하기를 촉구한다"면서...

[신문은 선생님] [알립니다] 좋은 기사 따라쓰며 글쓰기 감을 익히세요

Chosun Ilbo 

2학기가 시작되자 전국 고등학교와 중학교에서 학생들의 글쓰기 훈련을 위해 조선일보 글쓰기 노트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글쓰기 노트는 좋은 기사를 따라 쓰면서 글쓰기의 감을 익히는 훈련서입니다.독자 여러분에게는 정상 판매가의 반값(6000원)에 팝니다. 조선일보 독자센터(☎1577-8585)나 조선멤버스(members.chosun.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독자분들은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www.kyobobook.co.kr)을 이용하시면 10% 할인한 가격(1만800원)으로 사실 수 있습니다.

앤젤리나 졸리, 주한 美대사관저 방문

Chosun Ilbo 

지난 20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서 할리우드 여배우 앤젤리나 졸리(44·오른쪽)가 미 대사관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졸리는 유엔난민기구 특사 자격으로 해리 해리스 주한 미 대사를 만나 지역 내 인권과 한·미 동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대사관 측은 전했다. 최근 장남 매덕스의 연세대 입학으로 한국을 찾은 졸리는 백화점·식당 등 가는 곳마다 실시간 행보가 소셜미디어에 올라올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

[플라자] '에너지법 정책의 현황 및 과제' 학술대회 개최 외

Chosun Ilbo 

▲한국국가법학회(회장 김용섭)와 전남대 법학연구소·전북대 동북아법연구소는 27일 오후 1시 30분 전북대 진수당에서 '에너지법 정책의 현황 및 과제' 학술대회를 연다.▲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는 9월 3일 오후 2시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플라스틱 폐기물의 회수와 선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인사] 교육부 외

Chosun Ilbo 

▲교육부◇장학관▷평생미래교육국 김영은▷감사관실 김태일▷중앙교육연수원 권영민◇교육연구관▷운영지원과 강경탁▷고등교육정책실 이진우▷학교혁신지원실 이병승▷교육복지정책국 방희중 최성보▷학생지원국 곽윤철▷교육안전정보국 정금현▷중앙교육연수원 김진철▷한국교원대 문진◇교육연구사▷기획조정실 이영진 유명한▷고등교육정책실 김용준▷학교혁신지원실 이주영 우상수▷학생지원국 안희철▷평생미래교육국 김지선 이영웅▷중앙교육연수원 김은선 이수나 허혜정 강병혁▷국립국제교육원 김효수 여인경 박현정◇교감▷서울맹학교 여정규▷서울농학교 정인숙◇승진▷학교혁신지원실 교육연구관 김...

[부음] 원로 시인 강민 별세 외

Chosun Ilbo 

원로 시인 강민원로 시인 강민(86 ·사진)씨가 2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1962년 '자유문학'으로 등단해 시집 '물은 하나되어 흐르네' 등을 냈다. 올해 초엔 시선집 '백두에 머리를 두고'를 출간했다. 동국문학인상, 시인들이 뽑은 시인상, 펜문학특별상 등을 받았고 금성출판사 상무이사, 한국문인협회 이사를 지냈다. 유족으로는 자녀 강일구·강민구·강시내씨, 며느리 김윤희씨가 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발인은 24일 10시 30분, (031)787-1500▲김명현 별세, 구민주 시사저널 기자 조모상=22일12시55분 부산영락공원 ...



1075억원… 드웨인 존슨, 1년간 美배우 소득 1위

Chosun Ilbo 

지난 1년간 미국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번 영화배우는 누구일까. 영화 '쥬만지'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서 화끈한 액션 연기를 펼쳤던 할리우드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47·사진)이라고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가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할리우드 '다작 배우'인 드웨인 존슨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5월 말까지 8940만달러(약 1075억원)를 벌어들였다. 2위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에 출연한 크리스 헴스워스(36)로 같은 기간 7640만달러(약 919억원)를 벌었다. 이어 '어벤져스 시리즈'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

트럼프의 첫 대변인 스파이서 "TV서 '댄싱 킹'에 도전합니다"

Chosun Ilbo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백악관 대변인을 지낸 숀 스파이서(47)가 미국 ABC방송의 춤 경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즈'에 출연한다고 미 CNN 등 현지 언론들이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한 연예 매체는 "스파이서가 백악관을 떠난 뒤로도 꾸준히 춤 연습을 한 것 같다"고 전했다.28번째 시즌을 맞는 '댄싱 위드 더 스타즈'는 유명 인사들이 프로 댄서들과 짝을 이뤄 서로 춤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스파이서를 비롯한 출연진은 방송 첫 2주간 리허설 참가 및 출연료로 각 12만5000달러(약 1억5100만원)를 받게...

'국민 연하남' 이번엔 90년대의 추억 속으로

Chosun Ilbo 

배우 정해인(31)은 갓 입사한 신입 사원처럼 조심스럽고 깍듯했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등에서 누나 마음을 뺏는 연하남을 연달아 연기하면서 '대세남'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22일 서울 삼청동에서 만난 정해인은 정점의 인기를 누리는 배우처럼 보이진 않았다. "자존감이 떨어질 때도 있다"고 했고, "제가 그리 잘생긴 것 같진 않다"고도 했다. 이 말에 좌중이 야유하며 그를 놀리자 "제 작품과 연기를 보고 팬들이 저를 사랑해준다고 생각한다"고 고쳐 말하기도 했다.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신정동 청소년음악창작센터 2022년 오픈… 한국의 비틀스 길러낼 것"

Chosun Ilbo 

서울 양천구는 고령 운전자 자진 운전면허 반납 제도를 올해 초 서울에서 최초로 시행했다. 65세 이상 주민이 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10만원 교통카드와 '운전면허 졸업증'을 증정한다. 김수영(55·사진) 양천구청장은 최근 본지 인터뷰에서 "일부에선 어르신 반발을 우려했지만 고령화 추세에 따라 시작할 수밖에 없는 제도라고 생각해 먼저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전국 최초로 부산에서 시작된 면허 반납은 양천구에서 높은 호응을 끌어내면서 이후 경기도와 서울시 전체로 확산됐다.김 구청장은 1995년 민선 단체장 시대가 시작한 ...

"1봉지에 1000원~ 고추 맘껏 담아가세요"

Chosun Ilbo 

매운맛의 대명사인 청양고추의 고장 충남 청양군에서 고추·구기자 축제가 열린다. 청양군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제20회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청양고추는 2007년에 지리적표시제 제40호로 지정된 청양군의 특산물이다. 산간 계곡이 많은 청양군은 일교차가 크고 토양에 유기물이 많아 고추의 과피가 두껍고 캅사이신 성분 함량이 높다고 한다. 청양에서 생산되는 고추는 한 해 평균 3만5000t가량이다.올해 축제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고추를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돼...

"진도엔 송가인 같은 사람 쌔부렀어"… 깨어나는 예술의 섬

Chosun Ilbo 

지난 17일 전남 진도군 진도읍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진도씻김굿 한판이 벌어졌다. '진도토요민속여행' 공연 중 한 대목이다. 끊어질 듯 이어질 듯 애절한 곡조에 1~2층을 메운 관객 600여명이 동시에 숨을 멈췄다 내쉬었다. 진도씻김굿은 진도 출신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모친 송순단씨가 유명세를 타며 더욱 널리 알려졌다. 모친 송씨는 무형문화재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다. 김오현 토요민속여행 예술감독은 "송가인 효과가 대단하다"며 "여름철 만석 행렬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이날 무대에는 진도씻김굿을 포함해 강강술래·남도들노래·진...

내달 춘천서 레저대회… 일상 스트레스 날린다

Chosun Ilbo 

대한민국 레저인의 축제인 '춘천레저대회'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강원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과 의암호 일원에서 열린다.'누구에게나 레저가 필요하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시민 중심의 체험과 참여형 레저대회로 펼쳐진다. 이를 위해 전문 선수가 참여하는 레저경기대회와 시민이 참여하는 참여형 레저대회로 각각 나눠 치러진다.레저경기대회는 액션 스포츠, 수상스키, 그란폰도(자전거 마라톤), 댄스스포츠, 드론레이스 등 7개 종목에 4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블록 조립과 애견 스포츠, 아케이드 게임대전 등 4개...

아베, 오늘부터 2차대전 후 최장수 일본 총리

Chosun Ilbo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3일 전후(戰後) 최장수 총리에 등극한다. 아베 총리는 이날 1차 집권(2006년 9월 26일~2007년 9월 27일)과 2차 집권(2012년 12월 26일~)을 합쳐 통산 재임 일수 2798일째를 맞는다. 이는 사토 에이사쿠(佐藤榮作·1964년 11월 9일~1972년 7월 7일) 전 총리의 전후 최장 재임 기록과 같은 것이고, 하루를 더 할 때마다 새로운 기록을 세워나간다.아베 총리는 지난해 8월 자민당 총재 3연임에 성공, 2021년 9월 말까지 총리 임기를 확보했다.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

러시아 인간형 로봇, 처음으로 우주 간다

Chosun Ilbo 

러시아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처음으로 인간을 닮은 로봇 '휴머노이드(hu manoid·사진)'를 보낸다.러시아연방우주국(Roscosmos)이 22일 오전(현지 시각)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 기지에서 인간 크기의 로봇을 실은 소유스 MS-14호를 발사했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소유스 MS-14호는 오는 24일 ISS와 도킹할 예정이다.'스카이봇 F-850' 또는 '표도르'로 이름 붙여진 이 로봇은 애초 구조용 로봇으로 만들어졌으며 키는 180㎝, 무게는 160㎏ 정도다. 표도르는 소유스 우주선 내 특수 개조된 조종석에 탑승...

G7, 회의前 공동성명 포기… "민주주의 심각한 위기"

Chosun Ilbo 

24~26일 세계 주요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국과 다른 회원국과의 갈등 때문에 아예 공동성명을 채택하지 않기로 사전 결정됐다. 공동성명이 무산된 것은 미국이 1975년 이 회의를 주도해 창설한 지 44년 만에 처음이다. 지난해 회의에서 정상들 간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도널드 트럼프(72) 미 대통령이 공동성명을 거부해 '균열'이 시작됐다면, 이제 서방 자유 진영 중심의 세계 질서가 '붕괴' 수순으로 접어들었다는 분석도 나온다.올해 G7 회의 개최국인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41)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각) 파리에...

트럼프, 삼성 들먹이며 "팀쿡은 내게 전화… 훌륭한 CEO"

Chosun Ilb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애플의 팀 쿡 CEO는 트럼프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줄곧 껄끄러운 관계를 유지해 왔다. 트럼프는 2016년 공화당 대선 주자였을 당시 테러범 수사를 위한 아이폰 잠금장치 해제를 거부한 애플을 강도 높게 비난했고, 지난 3월엔 트럼프 행정부의 환경 정책과 이민 정책을 공공연하게 비판해 온 쿡의 이름을 공식 석상에서 "팀 애플"이라고 잘못 부르기도 했다. 그러던 트럼프가 21일(현지 시각) 쿡을 "훌륭한 CEO"라고 치켜세우면서 둘의 관계가 180도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트럼프는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을 만...

트럼프 "출생 시민권 중단 심각하게 검토"

Chosun Ilb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출생 시민권' 제도 중단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21일(현지 시각) 밝혔다. 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누군가 미국 국경을 넘어와 아기를 낳으면 '축하해요, 아기는 이제 미국 시민이에요'라고 얘기하는데 솔직히 웃기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출생 시민권 제도는 미국 영토 내에서 태어난 사람들에게 미국 시민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는 '미국에서 태어나거나 귀화해 미국의 관할권에 있는 모든 이는 미국과 그들이 거주하는 주의 시민'이라고 규정한 수정헌법 14조에 따른 것이다. 이른바 '속지주의' ...

[현미경] 그린란드 사려는 미국, 美 영토 4분의 1은 돈주고 사서 편입했다

Chosun Ilb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 매입 검토 지시로 인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덴마크 총리가 매각 가능성을 단칼에 일축했다는 이유로 트럼프가 예정됐던 덴마크 국빈 방문을 일방적으로 연기한 데 대해 덴마크 총리는 "마음이 상하고 놀랐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일부 참모조차 '농담'으로 받아들일 만큼 황당한 지시였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국빈 방문까지 취소할 정도로 진지하게 생각한 것은 과거 미국이 외국으로부터 여러 차례 영토를 매입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대표적인 사례로 미국은 1803년 미시시피강에서 로키산맥까지...

與의 '조국 팩트 체크', 사실 확인 틀렸거나 엉뚱한 해명

Chosun Ilbo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비판과 의혹 제기에 더불어민주당은 "가짜 뉴스"라는 용어를 동원해가면서 적극적으로 반박·해명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반박과 해명 자체가 기본적인 확인조차 하지 않은 허위 사실이거나, 의혹의 본질과는 무관한 엉뚱한 소리를 나열한 경우가 많았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당 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은 해야 할 인사청문회는 안 하면서 가짜 뉴스 생산 공장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일부 언론이 일방적인 비방을 팩트 체크도 하지 않은 채 확대 재생산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도 했다.민...

조국 언급은 없이… 文대통령 "한국 교육 문제있다는 비판 많다"

Chosun Ilbo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오세정 서울대 총장 등 국립대 총장 24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국내에서는 우리 교육에 대해 참 문제가 많다는 비판이 많다"며 "그러나 지금 한국의 발전을 이끌어 온 것이 우리 교육의 힘이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자원 없는 나라에서 우리 교육이 만든 인적 자원, 그 힘으로 여기까지 발전해왔고 그 중심에 우리 대학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는 기술 자립과 지역 발전에서 국립대학의 역할을 강조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

정의당도 조국에 일침 "우리가 알던 사람 맞나"

Chosun Ilbo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22일 당 회의에서 "정의당은 조국 후보자에게 (각종 의혹에 대한) 소명 요청서를 보낼 예정"이라며 "조 후보자는 신속하고 성실하게 부응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심 대표는 "조 후보자에 대한 국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특히 조 후보자의 딸에 대한 의혹은 신속히 규명되어야 한다"고 했다. 심 대표는 "이삼십대는 상실감과 분노를, 사오십대는 상대적 박탈감을, 육칠십대는 진보 진영에 대한 혐오를 표출하고 있다"며 "조 후보자는 위법이냐 아니냐의 법적 잣대를 기준으로 의혹 사안에 대응해 왔지만 조 후보자 딸에 대...

조국 가족 사모펀드, 알고보니 처남이 운용사 株主

Chosun Ilbo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와 그 운용사 경영에 조 후보자의 친인척들이 연관된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조 후보자 가족이 펀드에 돈만 넣은 것이 아니라, 펀드 운용을 사실상 조 후보자 가족이 주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조국 처남, 사모펀드 운용사 6대 주주22일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입수한 코링크PE의 주주 명부(2017년 8월 기준)에 따르면, 조 후보자 배우자의 동생 정모(56)씨가 여섯 번째 주주(지분 0.99%)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 후보자 측은 지금껏 "펀드에만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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