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위한 당내 후보 경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 당원'을 지난달 31일까지 모집한 결과 전국에서 25만장 안팎의 입당 원서가 제출된 것으로 9일 전해졌다. 출마 희망자들이 자기편 표를 늘리기 위해 적게는 수백 명에서 많게는 수천 명까지 신규 당원을 모아온 것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온 보좌진이 먼 친척의 아는 사람까지 동원해 당원을 모았다"고들 했다.민주당은 '8월 1일 이전 입당해 6개월 이상 당비를 낸 권리 당원'의 투표 결과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해 내년 총선 경선을 치르기로 확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