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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прель
2023

올해가 가기 전 놓치면 아쉬울 데일리 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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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일까? 내 스타일과 잘 어울릴까? 본전은 뽑을 수 있을까? 다른 쇼핑보다 두드릴 돌다리가 배는 더 많은 듯한 백 쇼핑. 여기 2023년이 된 지 겨우 3개월이 지났지만 올해의 데일리 백 후보가 제법 많이 모였습니다. 지난 시즌부터 지금까지, 셀럽들의 SNS와 일상 패션에 반복적으로 출연한 백만 추려냈죠.

내로라하는 패션 피플이 선택한 백이니 적어도 연말 결산에 빠지지 않고 포함될 백들이라는 건 확실합니다. 덕분에 백과 잘 어울리는 현실적인 스타일링도 엿볼 수 있게 됐고요. 과연 어떤 백일지 설레는 마음으로 스크롤을 내려봅시다. 장바구니에 고이 넣어둔 그 백이 등장한다면? 돌다리 하나 정도는 슬쩍 거두자고요. 올해 모든 일상을 함께할 운명의 백일지도 모르니까요!

보테가 베네타 – 사르딘 백

@rosiehw
Getty Images
@danixmichelle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오브제 같은 핸들을 더한 보테가 베네타의 사르딘 백. 물고기 모양의 날카로운 금속 핸들과 부드러운 인트레치아토 가죽의 대조가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날카로운 핸들이 백의 셰이프를 견고하게 잡아주죠.

Courtesy of Bottega Veneta
Courtesy of Bottega Veneta

미우미우 – 포켓 백

@alexachung
@sydney_sweeney

안 나오면 섭섭한 미우미우의 백. 지난 시즌 러블리한 마틀라세 패턴으로 큰 사랑을 받은 완더 백의 바통을 이어받은 포켓 백입니다. 전면과 양옆에 달린 큼지막한 포켓은 실용성과 장식 기능을 모두 갖추었죠. 도드라진 레터링 로고는 미우미우만의 앙증맞은 맛을 극대화합니다.

Courtesy of Miu Miu
Courtesy of Miu Miu

프라다 – 문 백

@hoskelsa

재해석의 장인, 프라다! 이번엔 2000년대에 출시됐던 문 백이 돌아왔습니다. 컬러는 더 비비드해졌고, 패딩 처리한 나파 가죽 텍스처로 매끈한 매력을 장착했죠. 프라다 특유의 스포티한 무드가 묻어나 더욱 마음에 드는군요.

Courtesy of Prada
Courtesy of Prada

생 로랑 – ES 자이언트 트래블 백

Splash News

겪어본 자만이 안다는 빅 백의 위력! 보부상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생 로랑이 XXL 사이즈의 트래블 백을 출시했습니다. 넉넉하고 실용적이며 무엇보다 퀼팅 패턴과 톱 핸들 덕에 고급스러운 기운을 자아내죠. 주말 여행용 백으로 제격입니다.

Courtesy of Saint Laurent
Courtesy of Saint Laurent

보테가 베네타 – 안디아모 백

@pernilleteisbaek

보테가 베네타와 RM의 캠페인 사진에도 등장하며 본격적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디아모 백. 보테가 베네타의 백 중 가장 실용적인 디자인이 아닐까 하는데요. 세 가지 크기와 일곱 가지 컬러로 선보이고, 크로스 보디와 토트백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잊지 않고 등장한 놋 디테일은 보테가 베네타만의 조용한 힘을 발휘하고요. 안디아모는 이탈리아어로 ‘가자’라는 뜻으로 이번 시즌 마티유 블라지가 말하고자 한 ‘움직임’이라는 키워드와도 잘 맞닿아 있군요.

Courtesy of Bottega Veneta
Courtesy of Bottega Ven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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