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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прель
2023

앤 해서웨이와 미니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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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미니 드레스가 돌아왔습니다. 미니 드레스의 바람을 몰고 온 주인공은 바로 패셔니스타 앤 해서웨이입니다. 얼마 전 오픈한 불가리 호텔 도쿄 행사에 참석한 해서웨이는 미니 드레스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그녀의 스타일리스트 에린 월시(Erin Walsh)의 소장품으로 알려진 미니 드레스들이 해서웨이를 만나 빛을 발했죠. 처음 입은 리틀 블랙 드레스는 꽤 화려합니다. 볼륨감을 더하는 작은 러플 장식과 커다란 […]

봄과 함께 미니 드레스가 돌아왔습니다. 미니 드레스의 바람을 몰고 온 주인공은 바로 패셔니스타 앤 해서웨이입니다.

얼마 전 오픈한 불가리 호텔 도쿄 행사에 참석한 해서웨이는 미니 드레스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그녀의 스타일리스트 에린 월시(Erin Walsh)의 소장품으로 알려진 미니 드레스들이 해서웨이를 만나 빛을 발했죠.

Getty Images

처음 입은 리틀 블랙 드레스는 꽤 화려합니다. 볼륨감을 더하는 작은 러플 장식과 커다란 리본이 눈에 띄는 드레스로 자칫하면 과해 보일 수 있었죠. 하지만 해서웨이는 오직 블랙에만 집중하며,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심플한 스트랩 샌들에 매치해 완벽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다이아몬드 초커와 반지 외에 다른 액세서리 역시 생략했죠.

Getty Images

다음 날 해서웨이는 리틀 퍼플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스타킹과 메리 제인 플랫폼 힐까지 모두 퍼플로 통일했는데요, 퍼플만으로도 이렇게 시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예였습니다.

Getty Images

디테일이 화려하거나 컬러가 강렬한 미니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면, 해서웨이의 룩을 참고하세요. 과하지 않은 미니 드레스 착용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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