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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прель
2023

ICONIC 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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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을 스타일리시하게, 제냐의 트리플 스티치로 완성하는 창의적인 세계. 오랜 시간 취향 좋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템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진보적인 실용성과 전통이 담긴 장인 정신으로 단순한 스니커즈 이상의 의미를 지닌 제냐의 트리플 스티치(Triple Stitch)는 럭셔리 레저웨어의 키 아이템으로 매 시즌 새로운 색상과 소재로 출시된다. 신고 벗기 간편하고, 가볍고 유연한 구조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 글로벌 패션 아이콘들의 선택을 받는 […]

하루의 시작을 스타일리시하게, 제냐의 트리플 스티치로 완성하는 창의적인 세계.

트리플 스티치 럭셔리 레저웨어 슈즈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키에란 컬킨.

오랜 시간 취향 좋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템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진보적인 실용성과 전통이 담긴 장인 정신으로 단순한 스니커즈 이상의 의미를 지닌 제냐의 트리플 스티치(Triple Stitch)는 럭셔리 레저웨어의 키 아이템으로 매 시즌 새로운 색상과 소재로 출시된다. 신고 벗기 간편하고, 가볍고 유연한 구조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 글로벌 패션 아이콘들의 선택을 받는 트리플 스티치. 제냐의 아티스틱 디렉터 알레산드로 사르토리(Alessandro Sartori)는 언제 어디서나 신을 수 있고, 캐주얼부터 포멀한 룩까지 어느 옷차림에나 쉽게 매치할 수 있는 트리플 스티치를 혁신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시그니처 디자인인 크로스 디테일 세 개는 신고 벗기 편한 슬립온 핏을 제공할 뿐 아니라 전통 테일러드 재킷에 사용되는 세 개의 핸드 스티치를 연상시키며, 제냐의 헤리티지와 장인 정신을 상징한다.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이 슈즈는 캐주얼하고 스마트한 워드로브를 위한 필수템으로, 어느새 제냐의 아이코닉한 제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제냐의 클래식한 이미지를 위트 있게 표현한 키에란 컬킨의 트리플 스티치 캠페인.

최근 제냐 트리플 스티치의 앰배서더로 HBO 시리즈 <석세션(Succession)>의 배우 키에란 컬킨(Kieran Culkin)이 선정됐다. 이탈리아 알프스의 100km²에 달하는 자연공원 오아시 제냐(Oasi Zegna)의 232 도로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 지은 ‘제냐 232 커뮤니티’에 합류한 그는 부드러운 어스 컬러와 모던한 디자인, 세련된 감성으로 트리플 스티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에미상과 골든글로브 후보에 오른 키에란 컬킨은 아담 맥케이와 윌 페럴이 제작한 <석세션> 시즌 4에서 로만 로이 역으로 활약하며 자신만의 클래식한 분위기로 제냐와 함께 내일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컨셉킥스의 설립자이자 미스터베일리로 잘 알려진 다니엘 베일리(오른쪽)와 협업해 트리플 스티치 미스터베일리® 스니커즈를 출시한 제냐의 아티스틱 디렉터 알레산드로 사르토리(왼쪽).
일본의 전통 목재 보존 방식인 야키스기가 특징이다. 탄화 마감이 돋보이는 트리플 스티치 미스터베일리® 스니커즈.

아티스틱 디렉터 알레산드로 사르토리는 2023년 여름 패션쇼에서 런던 출신의 신발 디자이너 다니엘 베일리(Daniel Bailey)와의 협업으로 완성한 새로운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를 공개했다. “다니엘 베일리와 럭셔리 레저웨어 슈즈에 관한 대화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트리플 스티치를 떠올렸습니다. 트리플 스티치 본래의 매력을 유지하되 미스터베일리®만의 독특한 터치를 추가한 뒤 새로운 컬러와 소재, 제작 방법을 시도했죠. 이번 협업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최고의 제품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제냐에 전례 없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랙, 화이트, 그레이와 함께 제냐의 시그니처 컬러인 비쿠냐(Vicuña)가 어우러진 스웨이드와 가죽 소재의 트리플 스티치 미스터베일리® 스니커즈는 일본의 전통 목재 보존 방식인 야키스기에서 영감을 받은 탄화 마감이 특징이다. 수작업으로 완성한 미드솔에 제냐의 테일러링에 사용되는 세 개의 크로스 스티치인 트리플-크로싱을 장식하고, 탈착 가능한 인솔을 더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갖췄다. 부분적으로 사용된 메시 소재 안감과 교차하는 신발 끈은 오아시 제냐를 배경으로 한 2023년 여름 컬렉션 쇼의 한 장면인 하이킹의 이미지를 불어넣는다. 제냐의 새로운 정체성의 일부이자 럭셔리 레저웨어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한 트리플 스티치 미스터베일리® 스니커즈는 매 순간 성장하는 트리플 스티치를 상징한다.

“이번 협업으로 기술력과 럭셔리가 진정한 조화를 이룬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협업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전 공정이 가능한 제냐의 제작 설비 덕분이었죠. 디자이너들에게는 놀이터 같은 환경이었거든요. 덕분에 여러 종류의 조합을 시험해볼 수 있었고, 가죽 공예 슈즈를 럭셔리 마켓에 맞게 재구성하겠다는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게 되었습니다. 이 슈즈가 전통적인 방식으로 가황 처리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하나의 가죽을 세 번 감아서 완성한 싱글 피스입니다. 이것이 디테일에도 완벽을 추구하는 알레산드로와 그의 팀의 실력이죠.” 다니엘 베일리(미스터베일리®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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