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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ай
2023

설현은 지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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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세계 최대 웹 시리즈 시상식인 ‘LA웹페스트 2023’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대단한 일이다. 설현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무려 세계 최대 웹 시리즈 시상식으로 꼽히는 ‘LA웹페스트2023’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니TV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통해서다. 이 드라마는 설현과 임시완이 출연한 작품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과 <치즈인더트랩>을 만든 이윤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현실 반영이 잘 된 작품이기도 하다. 여름(설현)은 중소 출판사에서 4년 동안 열심히 일하지만 상사의 부당한 대우와 갑질에 시달린다. 대학 때부터 6년간 사귄 오빠는 여름과 거리를 둔다. 심지어 식당에서 일하던 여름의 엄마마저 세상을 떠난다. 삶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여름은 인생 파업을 선언하고 자발적 백수가 되기로 한다. 그렇게 집 보증금을 빼서 무작정 벚꽃이 가득 핀 곳으로 떠난다. 그렇게 시골 안곡에 도착,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을 만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설현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LA웹페스트 측은 “잔잔한 분위기 속 설현의 연기가 자연스럽고 매력적이었다”라며 그녀의 연기를 칭찬했다. 올해 LA웹페스트에는 드라마 150편이 출품됐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이번 LA웹페스트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4개 주요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에서는 2022년 11월 21일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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