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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ай
2023

톰 홀랜드가 1년 4개월 동안 금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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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톰 홀랜드는 알코올 중독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톰 홀랜드가 술을 끊었다. 무려 1년 4개월 동안이나. 군대로 치면 입대한 최애가 병장을 달고 제대를 앞두고 있을 정도로 꽤나 긴 기간이다. 톰 홀랜드는 최근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인터뷰를 통해 이 내용을 털어놨다. 앞서 그는 지난 팬데믹 기간 동안 늘 술에 취해 있었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지금은 금주한지 1년 4개월째라고 밝히며 이번 작품을 통해 정신 건강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톰 홀랜드는 애플TV+ 드라마 <더 크라우디드 룸>(The Crowded Room) 공개를 앞두고 있다. 드라마는 1979년 록펠러 센터에서 총기를 난사한 후 체포된 10대 소년 대니의 삶과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다룬다. 홀랜드는 본인이 저지르지 않은 범죄로 체포돼 곤경에 처한 대니 설리번을 연기했다. 그는 9개월간 드라마 촬영을 했고 캐릭터에서 벗어나 현실로 돌아오기 위해 아주 많은 노력을 했다고 했다. 심지어 캐릭터에서 벗어나기 위해 머리를 밀까도 고민했다고. 촬영 중이라 그러지는 못했지만 그만큼 힘들었다고 했다. 오랜 시간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톰 홀랜드가 새로운 캐릭터를 만났다. 그의 색다른 연기는 6월 9일 애플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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