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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юнь
2023

잘 하고 싶어서 미루는, 게으른 완벽주의자의 특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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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모든 일을 잘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예 시작을 하지 않거나 이런저런 핑계로 시작을 미룬다.

쓸데없는 생각이 많다

하나의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은 사람에게서 보이는 공통된 특징, 쓸데없는 생각이 너무 많다. 이들은 일을 진행하는 동안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 하고, 각각에 맞는 플랜 B까지 생각해야 직성이 풀린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에 걱정부터 앞서는 편이다. 물론 전체적인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세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 또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드는 데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최후의 순간까지 할 일을 미룬다

일을 시작하게 되면 철저하게 준비하려는 성향과 그런 모습에 스스로 느끼는 만족감, 또 실수 없는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오히려 일을 미루는 완벽주의자들이 있다. 스스로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자기합리화는 기본, 자신의 기준에 적합하고 완벽하다고 판단이 될 때까지 그냥 무작정 일을 미룬다. 완벽한 일처리를 위해 거쳐야 하는 일련의 꼼꼼한 과정들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혹시라도 실수를 하지 않을까 두려워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지금 일을 미루고 있는 이유가 순전히 게으르기 때문이라는 것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사서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다

중요한 일을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또 아직 닥치지도 않은 일에 대해 스스로 복잡하게 생각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다. 시작하지도 않은 결과물에 부담감을 느껴 아예 그 일을 하려고 시도조차 하려 하지 않고, 본인의 의지로 하고자 하는 다짐이 설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한다. 물론 그 기다림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계속되는 찝찝한 기분으로 또 다른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늘 시간에 쫓긴다

게으른 완벽주의자들은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늘 시간에 쫓긴다. 입으로는 ‘해야지, 해야 하는데…’라고 말하지만 막상 몸은 움직이지 않고 꼭 다른 일을 하거나 늘어져 있다. 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완벽해야 해내야 한다는 중압감 때문에 그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한다. 그러다 자꾸 다른 일을 하게 되고, 막상 해야 할 일은 뒷전으로 밀리는 경우도 다반사다. 이들에게는 완벽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주어진 시간 안에 끝낼 수 있도록 효율적인 시간 관리 습관이 필요하다.

새로운 일이 조금 무섭다

편안하고 익숙한 것만 선호하고 새로운 일이나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기도 한다. 한 가지 일을 하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어쩌면 그 이상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세상 모든 게 그렇듯 새롭고 낯선 것들이 처음에는 불편하겠지만 일상의 루틴을 만드는 변화라고 생각한다면 한결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또 다른 목표를 만들어 실행에 옮기며 얻게 되는 신선한 자극과 성취감을 조금씩 경험해본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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