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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юнь
2023

송중기 아빠 됐다. 아내 고향 로마에서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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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혼인신고를 알린 뒤 5개월여 만에 득남했다.

송중기가 아빠가 됐다. 지난 1월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와 혼인신고 소식을 발표한 뒤 5개월여 만이다. 당시 손더스는 임신한 상태였다. 두 사람은 202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송중기가 이탈리아에서 드라마 <빈센조>를 찍고 있을 시기였다. 두 사람은 1년여의 시간 동안 마음을 키웠다. 그리고 올 초에 부부가 됐다. 그랬던 이들에게 축복이 찾아왔다. 시간이 이렇게 빠르다. 송중기는 인터넷 팬카페에 득남 소식을 올렸다. 갓 태어난 아이가 손가락을 꽉 쥐고 있는 흑백사진과 함께 “아내의 고향인 로마에서 마침내 아기하고 만났다. 건강한 아들이다. 아이와 엄마 모두 건강하게 예쁘게 잘 만났다. 평생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꿈이었던 저희 부부에게 찾아온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며 행복해했다. 본업인 배우로서 멋진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지난 5월, 송중기는 영화 <화란>으로 데뷔 이후 처음 칸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았다. 당시 임신한 손더스도 함께했다. 송중기는 <화란>에서 고교생 연규(홍사빈)이 따르는 중간 보스 치건을 연기했다. 그동안 배역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며 호평이 쏟아졌다. 칸국제영화제 일정이 끝난 뒤 송중기는 대부분의 시간을 가족과 함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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