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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юнь
2023

우상혁, 2m33으로 또 세계 1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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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뛰기 세계랭킹 1위 우상혁이 또 날아올랐다.

아름답다. 2m33, 우상혁이 날아오른 높이다. 이쯤 되면 우상혁이 사람인지 새인지 유전자 검사를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이번 시즌 최고 기록이다. 지난 25일 우상혁은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올랐다. 이미 첫 시도에 2m20을 넘어 우승을 확정한 상황. 그리고 2m33이라는 자신의 최고 기록을 세우며 환하게 웃었다. 이번 시즌 2m33에 성공한 선수는 딱 네 명. 우상혁은 주본 해리슨(미국), 조엘 바덴(호주), 일야 이바뉴크(러시아)와 함께 2023년 남자 높이뛰기 기록 세계 랭킹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우상혁은 이달 초 각 대회 기록과 순위에 따라 점수를 매기는 월드 랭킹에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현재 세계 1짱이라는 이야기다. 앞으로의 일정도 바쁘다. 다음 달 2일 스톡홀름 다이아몬드 리그와 같은 달 1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한다. 이후 8월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도 기다리고 있다. 다음 달에도 그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는 소식으로 기사를 쓸 수 있기를 바라며.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 아니 우상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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