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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юнь
2023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의 대결을 돈으로 환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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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둘의 대결이 성사될 경우 1조 3,000억 원의 흥행 수입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주먹다짐을 할까? SNS에서 시작된 설전으로 “베가스에서 붙자”라며 장소까지 정해졌지만, 이들의 대결 소식은 흐지부지 끝나는 모양새다. 만약 둘의 대결이 성사되면 10억 달러, 한화로 약 1조 3,000억 원가량의 흥행 수입을 올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머스크와 저커버그가 종합격투기 UFC의 팔각형 철창 경기장인 옥타곤에서 대결할 경우 PPV(유료 시청료)를 100달러(약 13만원)로 전망했다. 전체 흥행 수입은 1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PPV는 대규모 스포츠 등에서 활용되는 콘텐츠다. 시청자가 별도의 요금을 내면 가정에서 현장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판매 수량에 따라 이벤트의 흥행 여부가 결정되는 척도로 쓰인다. 이 PPV의 대표적인 사례는 2017년 열린 메이웨더와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의 권투 대결이다. 당시 PPV는 80달러(약 10만 4,000원)로 책정되면서, 둘의 대결은 6억 달러(약 7,800억 원) 이상의 수입을 거뒀다. 메이웨더와 맥그리거가 각각 2억 7,500만 달러(약 3570억원), 8,500만달러(약 1,105억원)를 가져간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둘의 대결을 두고 지난 22일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싸움이 될 것이고, 모든 유료 시청 기록을 깰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이 사안에 대해 제법 ‘진지하다’고 했지만, 회사인 메타나 테슬라 측은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은 것”이라고 선을 긋고 있는 상황. 이 정도 관심이 쏟아지는데 인간적으로 한 번은 싸우자. 먼저 코피 나는 사람이 지는 걸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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