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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юнь
2023

모드리치, 사우디 안 가고 레알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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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동행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모드리치가 레알에 남는다. 심지어 2024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2012년부터 함께한 동행을 계속 이어가기로 한 것이다.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 리그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토트넘으로 이적, 156경기를 소화하며 뛰어난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그리고 2012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중원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그는 무려 11시즌 동안 주전 자리를 지켰다. 엄청난 기록도 세웠다. 그간 레알에서 무려 433경기를 뛰었으며 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를 차지하며 레알의 황금시대를 함께했다. 게다가 2018년에는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최고 커리어를 찍기도 했다. 현재 그의 나이 37세. 1985년생인 모드리치는 에디터보다도 한 살이 많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했던가. 그는 아직도 잔디밭에서 날아다니고 있다. 22-23시즌에도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19경기를 선발로 나섰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9경기나 선발로 출전했다. 원래 레알과 모드리치는 이번 시즌까지만 계약이 되어 있었다. 이를 안 사우디 구단들은 그에게 1억 유로(약 1,425억 원) 수준의 연봉과 최고 대우를 제안했다. 하지만 모드리치의 마음을 흔들 수는 없었다. 모드리치는 김보성처럼 의리의 남자였다.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는 법. 결국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1년 더 함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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