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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юнь
2023

‘D.P.’ 시즌 2, 과연 군대가 바뀔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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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손석구의 뒤를 이을 국군 본부 뉴페이스도 등장할 예정.

넷플릭스 <D.P.> 시즌 2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시즌 1에서는 ‘나는 방관하지 않았나?’, ‘바꾸기 위해 뭐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같은 물음을 던졌다면 시즌 2에서는 그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무언가 해보려고 애쓰는 이야기로 접근한다고 한다. 시즌 1에서 메가폰을 잡았던 한준희 감독이 그대로 연출을 이어간다. <D.P.>는 그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자 시즌제 드라마다. 한준희 감독은 데뷔작부터 남달랐다. 데뷔작 <차이나타운>으로 2015년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초청받은 이력이 있다. 충무로에서는 엄청난 감독이 나왔다며 입소문이 났고 관객들은 그의 독특한 서사에 열광했다. 한 감독 특유의 색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뺑소니 전담반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뺑반>도 마니아층이 두텁다. 이어 한 감독은 <약한영웅 Class 1>의 크리에이터로서 청춘 3인방의 성장과 케미를 담아내며 영역을 확장했다. 호평이 쏟아졌다. 연타석 홈런을 친 셈이다. 그는 작품으로 사회 부조리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D.P.>가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이유다. <D.P.> 시즌 2에서는 존호와 호열은 물론 손석구의 뒤를 이을 국군 본부의 새로운 인물도 등장할 예정. 기대가 된다. <D.P.> 시즌 2는 7월 28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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