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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юнь
2023

박해일, 미국 아카데미 신입 회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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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멀리서 날아온 반가운 소식. 배우 박해일이 아카데미상(오스카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의 신입 회원으로 초청됐다. AMPAS는 올해 신입 회원 초청자 398명 명단을 발표했다. 낯익은 이름이 두 명 보인다. 먼저 박해일,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찬욱 감독과 환상의 콤비를 자랑하는 정서경 작가도 각본가 자격으로 신입 회원 제안을 받았다. 두 사람도 인연이 있다. 정 작가는 박해일이 주연한 <헤어질 결심>의 대본을 썼다. 그녀는 박찬욱 감독과 <친절한 금자씨>, <박쥐>, <아가씨> 등 여러 작품을 함께 했다. 만약 박해일과 정 작가가 아카데미의 초청을 수락하면 정식 회원으로서 아카데미상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또 어떤 사람들이 아카데미 신입 회원으로 초청됐을까? 지난해 오스카상 7관왕을 이룬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다니엘 콴, 다니엘 쉐이너트 감독과 배우 키 호이 콴, 스테파니 수 등도 이름을 올렸다. 이들 모두가 제안을 수락한 경우 아카데미 회원은 총 10,817명으로 늘어난다. 지금도 많은 한국 영화인들이 아카데미 회원으로 있다. 송강호, 최민식, 봉준호, 임권택, 박찬욱, 이창동, 홍상수, 임순례, 이병헌, 배두나, 하정우, 김민희, 조진웅, 최우식, 장혜진, 조여정, 이정은, 박소담, 윤여정 등이 아카데미 정식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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