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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비듬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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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머리 위에 하얗게 눈이 내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하얀 눈의 정체는 바로 비듬!

비듬은 두피에서 탈락한 각질을 말합니다. 보통 두피가 건조해지는 겨울에 비듬이 많이 생긴다고 알려졌지만, 여름에도 비듬이 생길 수 있습니다. 땀과 먼지, 습기, 햇볕, 수영장 물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 등 여러 요인으로 비듬이 발생하죠.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는 비듬,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요?

평소 머리를 감기 전이나 자기 전에 끝이 뭉툭한 빗으로 두피 브러싱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유분이 두피에서 뭉치는 현상과 각질이 쌓이는 것을 최소화하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미국 <폭스 뉴스>는 두피 전문가의 말을 빌려 비듬이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순한 샴푸로 머리를 감을 것을 권했습니다. 만약 스프레이나 왁스처럼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1차로 머리를 가볍게 감고 2차로 한 번 더 감아 깨끗하게 씻어내야 합니다.

하얗게 비듬 덩어리가 벗겨지는 경우라면, 비듬 전용 샴푸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때 두피에 샴푸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두피와 모발을 완전히 헹구는 게 포인트입니다.

햇볕을 자주 봐서 약한 두피 화상을 입었을 때, 피부가 얇게 일어나면서 비듬과 유사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외출할 때 햇볕을 가릴 수 있는 모자를 쓰면 도움이 됩니다. 이때 꽉 조이는 모자보다는 공기가 통하는 라피아 소재 모자를 쓰는 것이 좋겠죠.

머리를 감은 후에는 반드시 시원한 바람으로 두피를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열이 두피를 자극하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스타일링 제품도 두피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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