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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브래디-이리나 샤크, 새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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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의 레전드 톰 브래디와 모델 이리나 샤크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25일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톰 브래디와 이리나 샤크가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예술가 조 나흐마드와 모델 매디슨 헤드릭의 결혼식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 소식통은 “많은 모델이 톰 브래디에게 관심을 보였고, 이리나 샤크 또한 그들 중 한 명이었다”고 매체를 통해 밝혔습니다.

게다가 최근 톰 브래디와 이리나 샤크가 밤새 데이트를 즐기고, 차 안에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들의 열애에 무게를 더하고 있습니다.

톰 브래디는 공식적으로 싱글이죠. 지난해 10월 모델 지젤 번천과 13년의 결혼 생활을 끝냈습니다. 당시 그는 원만하게 이혼이 이루어졌으며, 아이들의 부모로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죠. 이후 지젤 번천과는 꾸준히 소통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혼 후 킴 카다시안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구 관계’라며 부인했습니다.

그는 NFL에서 20년 넘게 뛰면서 슈퍼볼 챔피언십에서 일곱 번의 우승을 거머쥔 전설의 쿼터백이죠. 지난 2월에는 은퇴 의사를 밝히며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는데요, 그의 로맨스도 2막을 맞이한 걸까요?

이리나 샤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여자 친구로 유명해졌죠. 결별 후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교제하는 동안 딸을 얻었지만, 쿠퍼와의 관계는 2019년 결국 끝났습니다.

벌써 톰 브래디와 이리나 샤크 커플을 부르는 ‘섀디(Shady)’라는 애칭까지 나왔는데요, 아직 양측은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들의 로맨스가 직진할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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