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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치프의 빅 옐로 부츠를 신은 패리스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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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상상력이 담긴 디자인을 선보이는 미스치프(MSCHF). 일명 ‘아톰 부츠’로 불리는 빅 레드 부츠에 이어 빅 옐로 부츠를 선보이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죠. 미스치프와 크록스와 협업해 선보인 자이언트 옐로 부츠는 지난 6월 파리 패션 위크에서 토미 캐시가 신고 등장했습니다. 노란 고무에 송송 구멍이 뚫려 스폰지밥 같기도 하고, 치즈 조각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오는 8월 정식 출시를 앞둔 빅 […]

기발한 상상력이 담긴 디자인을 선보이는 미스치프(MSCHF). 일명 ‘아톰 부츠’로 불리는 빅 레드 부츠에 이어 빅 옐로 부츠를 선보이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죠.

미스치프와 크록스와 협업해 선보인 자이언트 옐로 부츠는 지난 6월 파리 패션 위크에서 토미 캐시가 신고 등장했습니다.

노란 고무에 송송 구멍이 뚫려 스폰지밥 같기도 하고, 치즈 조각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오는 8월 정식 출시를 앞둔 빅 옐로 부츠! 미스치프가 빅 옐로 부츠의 뮤즈로 선택한 주인공은 Y2K의 퀸 패리스 힐튼입니다.

패리스 힐튼은 자신이 직접 만든 단어 ‘SLIVING(Slaying and living your best life)’이 적힌 옐로 보디수트에 빅 옐로 부츠를 신었습니다.

과거 힐튼이 즐겨 입었던 핑크색 쥬시꾸뛰르 트레이닝복만큼 옐로 보디수트와 옐로 부츠가 잘 어울리죠.

사계절 내내 핫한 크록스와 커다랗고 귀여운 빅 부츠 디자인의 만남으로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부츠가 탄생했습니다. ‘쿨한 3D 세상을 위한 카툰 부츠’였던 빅 부츠가 크록스와 만나 현실과의 경계에 한 발자국 다가선 겁니다. 혼란스럽고 퍼석한 현실에 약간의 귀여움과 재치를 더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이 부츠의 존재 이유는 확실한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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