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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가 선택한 구찌의 가장 혁신적인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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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는 하우스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사바토 데 사르노를 선임했습니다. 그는 9월 2024 S/S 컬렉션을 통해 데뷔하죠. 아직 새로운 디렉터가 브랜드에 입성하기 전, 구찌는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프로젝트 ‘구찌 컨티넘’을 선보였습니다. 프로젝트에는 구찌에서 처음 보는 비주얼의 가방도 포함됐죠. 구찌 컨티넘은 하우스의 아카이브와 아직 판매되지 않은 제품을 10명의 디자이너에게 제공해, 그들의 상상력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창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구찌는 프랑스의 […]

구찌는 하우스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사바토 데 사르노를 선임했습니다. 그는 9월 2024 S/S 컬렉션을 통해 데뷔하죠. 아직 새로운 디렉터가 브랜드에 입성하기 전, 구찌는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프로젝트 ‘구찌 컨티넘’을 선보였습니다. 프로젝트에는 구찌에서 처음 보는 비주얼의 가방도 포함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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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컨티넘은 하우스의 아카이브와 아직 판매되지 않은 제품을 10명의 디자이너에게 제공해, 그들의 상상력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창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구찌는 프랑스의 신진 브랜드 에곤랩, 미국의 콜리나 스트라다, 스톡홀름 기반의 스튜디오 호다코바 등 한창 주가를 올리는 브랜드 10곳을 선정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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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컨티넘은 크게 두 가지 의의를 지닙니다. 우선 하우스에서 보유한 제품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죠. 또 이미 완성된 제품을 활용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해체와 재창조 등의 기법을 통해 기존 구찌에서 보기 어려웠던 아이템을 창조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특히 독특한 결과물을 만든 브랜드도 있었습니다. <보그>에서 라이징 브랜드로 소개한 호다코바는 구찌 아카이브의 여러 벨트만 모아 스커트, 뷔스티에, 가방을 창조했죠.

@dualipa

패션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두아 리파가 선택한 가방도 구찌와 호다코바가 함께 만든 ‘버클 바게트’ 백입니다. 두아 리파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스트라이프 폴로 셔츠와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는데요. 평소 그녀가 보여주는 스타일링보다 비교적 무난한 착장이었지만, 버클 바게트 백을 들어 룩에 악센트를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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