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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вгуст
2023

미연, 파리의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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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 파리의 휴일

(여자)아이들 미연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한 지미추. 그 첫 번째 여정을 <보그 코리아>가 함께했다. 파리에서 이루어진, 새롭고 또 새로운 미연과 지미추의 만남.

매니시한 베스트와 데님 팬츠를 더한 캐주얼 룩에 백과 슈즈로 포인트를 준 미연. 비즈 타탄 디테일과 진주 스트랩 장식 숄더백, 메탈릭한 포인티드 토 슬링백 슈즈는 모두 지미추(Jimmy Choo).
비비드한 드레스에 심플한 백과 메리 제인 슈즈로 소녀스러움을 강조했다.
센 강변을 가로지르는 비르아켐 다리 위에서 마주한 미연. 어두운 밤, 반짝이는 재킷 드레스와 상반된 백과 슈즈의 조화가 돋보인다.
파리의 야경보다 반짝이는 스타일링. 브랜드의 시그니처 마이크로 봉봉(Bon Bon) 백, 크리스털 스트랩의 플랫폼 샌들은 모두 지미추(Jimmy Choo).
슈즈와 주얼리의 경계를 허무는 크리스털 장식의 피콕 새틴 펌프스와 백이 화려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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