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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вгуст
2023

조용히 우아해진 제니퍼 로렌스의 일상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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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우아해진 제니퍼 로렌스의 일상 룩

올여름은 제니퍼 로렌스의 공식 석상 패션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스타일리스트 제이미 미즈라히와 함께하며 조용한 럭셔리와 올드 머니 패션의 전형을 보여주었죠. 제니퍼 역시 이 변화가 마음에 쏙 들었나 봅니다. 위의 룩에서 알 수 있듯이 일상에서만큼은 티셔츠, 청바지, 볼캡 등 캐주얼한 뉴요커 룩으로 일관하던 그가 지난 22일, 사뭇 달라진 분위기로 나타났거든요.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볼까요? 가장 눈에 띄는 […]

올여름은 제니퍼 로렌스의 공식 석상 패션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sweetbabyjamie
@sweetbabyjamie

스타일리스트 제이미 미즈라히와 함께하며 조용한 럭셔리와 올드 머니 패션의 전형을 보여주었죠. 제니퍼 역시 이 변화가 마음에 쏙 들었나 봅니다. 위의 룩에서 알 수 있듯이 일상에서만큼은 티셔츠, 청바지, 볼캡 등 캐주얼한 뉴요커 룩으로 일관하던 그가 지난 22일, 사뭇 달라진 분위기로 나타났거든요.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볼까요?

Splash News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톱이었습니다. 헐렁한 화이트 티셔츠는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었죠. 대신 수트 조끼, 베스트가 그 자리를 단독으로 채웠습니다. 마냥 깨끗하기만 한 화이트 컬러가 아니라 부드러운 아이보리 빛깔을 띠고 있어 더욱 우아했어요.

여기에 매치한 더 로우의 팬츠와 샌들은 제니퍼의 기존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택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전과는 완전히 다른 멋을 자아냈는데요. 편안하고 루스한 무드를 내는 데 일조하던 조합이건만 베스트를 만나며 포멀하고 세련된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낸 거죠.

Splash News

외출 메이트와 다름없는 더 로우의 바나나 백도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로에베의 퍼즐 토트백을 얌전히 멨죠. 카키와 브라운이 알맞은 비율로 섞인 듯한 컬러가 부드러운 인상을 완성하는 데 마지막 퍼즐 조각이 되어주었습니다. 얇은 실버 체인 네크리스와 물결 모양의 뱅글은 미니멀하면서도 럭셔리한 포인트였고요.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우아하게 마무리한 제니퍼 로렌스! 다가올 가을에는 또 어떤 아이템으로 뉴요커의 멋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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