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레인보우 네일
길을 걷다 무지개 배너를 발견하거나 지하철에서 마주친 학생의 신발에서 무지개 자수를 목격하거나 옆자리 동료의 손목이 무지개 빛으로 화려해졌거나 주말 쇼핑을 다녀오신 부모님의 가방이 총천연색으로 무장했거나 레인보우 유포리아 메이크업을 한 소녀를 마주하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6월은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입니다. 양성애자인 뉴욕 운동가 브렌다 하워드의 애칭 [...]
길을 걷다 무지개 배너를 발견하거나 지하철에서 마주친 학생의 신발에서 무지개 자수를 목격하거나 옆자리 동료의 손목이 무지개 빛으로 화려해졌거나 주말 쇼핑을 다녀오신 부모님의 가방이 총천연색으로 무장했거나 레인보우 유포리아 메이크업을 한 소녀를 마주하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6월은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입니다. 양성애자인 뉴욕 운동가 브렌다 하워드의 애칭 [...]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날은 덥고 왠지 기운이 없다면, 지금이 바로 열정을 불태울 때입니다. 열정 만수르로 불리는 유노윤호의 한마디라면, 집 나간 기운도 다시 충전할 수 있습니다.열정이 부족한 당신에게 지금 필요한 건 무엇? 유노윤호의 금 같은 명언! 우리가 미래를 예측할 수 없잖아요? 그런데 미래는 창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래를 창조하려면, 자기 자신부터 창조해야 할 거예요. 과거 한 [...]
나이키가 This is Trash(이것은 쓰레기다)라는 파격적 문구를 내걸고, 지속 가능 컬렉션 스페이스 히피(Space Hippie)를 출시했다. 일명 우주 쓰레기로 불리는 공장 폐기물과 소비재 폐기물,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등으로 만든 것. 이번 컬렉션을 진두지휘한 지속 가능 디자인 부문의 리드 노아 머피-라인허츠(Noah Murphy-Reinhertz)와 <보그>가 대화를 나눴다. 나이키에 처음 합류하던 때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또한 이제까지 나이키에서 해온 프로젝트 [...]
래퍼이자 패션 사업가로도 성공한 카니예 웨스트가 이번에는 사업 영역을 넓혔습니다. 다름 아닌 뷰티 분야에도 뛰어든 건데요, 그의 새로운 사업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카니예 웨스트는 이달 초 자신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이지(Yeezy)의 뷰티 라인 신제품 출시를 위해 미국 특허청에 상표권을 신청했습니다. 그는 이제 이지 뷰티로 자신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합니다. 새로 시작할 뷰티 라인에는 스킨케어, 향수, 헤어 [...]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the Accademia Nazionale di Santa Cecilia)과 메종 펜디가 선보이는 스트리밍 이벤트<펜디 르네상스(Renaissance) 아니마 문디(Anima Mundi)> <펜디 르네상스(Renaissance) 아니마 문디(Anima Mundi)>는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the Accademia Nazionale di Santa Cecilia)과 메종 펜디가 2020년 6월 20일 선보일 스트리밍 이벤트의 타이틀이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이번 연주. 공연에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 교육 기관인 [...]
BLM(Black Lives Matter) 시위가 격화됨에 따라 할리우드도 영향을 받고 있다. 고전의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노예제 옹호자들을 그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가 HBO에서 퇴출됐다. 사실 할리우드의 반성은 하루 이틀 만에 나온 건 아니다. 20세기 내내 할리우드는 아프리칸 아메리칸 배우들에게 인색했다. 그들을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라곤 관객마저 한 맺혀 죽을 것 같은 흑인 수난 역사 드라마, 흑백 콤비 코믹 형사물이 [...]
지금 맥도날드에 가면 베스트 버거를 만날 수 있다. 엄선된 재료 선별에서 빈틈없는 조리 프로세스까지, 모든 메뉴가 더 맛있도록 과정 전반을 개선한 맥도날드의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베스트 버거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도입했다. 디테일의 차이가 버거의 차이라는 메시지로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일상을 선물해온 맥도날드의 핵심적 변화 요소를 사진과 일러스트의 조우로 표현했다. 흥미로운컬래버레이션을 소개하는 베스트 버거의 변화 '여섯 가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