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to Sweet Home
똑같은 구조의 아파트에 모노톤의 패브릭 소파, 일명 차르르 커튼까지. 어쩌다가 우린 이런 인테리어 공식에 갇히게 된 걸까요? 조금만 시야를 넓히면 나만의 개성을 집에녹이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그 간단하고도 쉬운 아이디어를 힙한 호텔 이미지에서찾아보기로 해요. 천장 등 하나만 바꿔도 전혀 다른 바이브의 거실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은 이런 콜로니얼 스타일의 펜던트 조명이 집 안 무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