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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овости за 19.12.2016

러시아의 새 경제수장

러시아뉴스 | Russia포커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막심 오레시킨 재무 차관을 경제발전부 장관으로 임명했다고 크레믈 공보부가 발표했다.

푸틴 대통령은 오레시킨과 만난 자리에서 “그리 오랜 시간 일한 것은 아니지만, 성공적으로 일하고 있다”며 경제발전부장관 임명 의사를 밝혔고 오레시킨은 신임 장관직을 받아들였다.

거의 가장 젊은 장관

오레시킨 신임 장관의 직속 상관이었던 안톤 실루아노프 러시아 재무장관은 “오레시킨은 훌륭한 거시경제학자이고 거시경제학 분야에서 그보다 더 나은 사람을 나는 시장에서 알지 못한다. 시간이 지나면 직접 보게 될 것이고 내 말이 기억날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는 또 “오레시킨 신임 경제발전부 장관은 재무부에서 오랜 시간 일하면서 훌륭한 자격을 갖추게 된 전문가”라고 덧붙였다.

경제발전부를 책임질 오레시킨 신임 장관은 러시아 정부의 부처 장관들 중 사실상 가장 젊은 장관이다. 올해 34세인 막심 오레시킨 장관은 니콜라이 니키포로프 통신부 장관보다 생일이 겨우 한 달 빠르다. Читать дальше...

서바이벌 가이드: 러시아인과 술 마시는 법

러시아뉴스 | Russia포커스 

일반적으로 러시아인은 알코올중독자가 아니다. 그리고 애초에 그렇게 마시지도 않는다. 다만 명절이나 취업, 자동차 구입, 마지막으로 결혼 등 의미 있는 일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보통은 술자리에 대비할 시간이 있다. 그러나 갑자기 곤란한 상황이 닥치는 경우도 있다. 가령 화요일 저녁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오랫만에 지인을 만났다고 하자. 의미 있는 일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술자리에 대비할 시간은 없다. 그러므로 항상 만반의 준비를 갖추자. 평일 저녁이나 한밤에 술을 마셔야 할 때도 있으니 말이다. 금요일 저녁은 필히 대비해 둬야 한다. 아마 수요일에도 대비해야 할 것이다. 러시아인은 다들 수요일을 작은 금요일로 여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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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대통령 11년 만의 방일… 전문가들 "러시아의 한판승"

러시아뉴스 | Russia포커스 

러시아 대통령의 일본 공식 방문은 11년 만이다. 15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예정 보다 약 2시간 늦게 일본에 도착했는데, 이에 대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시리아 문제로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아베 총리는 첫날 정상회담 장소로 도쿄가 아닌 자신의 고향을 택했다. 정상회담의 내용은 젖혀 두더라도 형식면에서 이번 방문은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 일본 총리가 자신이 고향에서 외국 정상을 맞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16일 도쿄에서 열린 러일 경제포럼 본회의에서 아베 총리는 2016년을 회고하면서 “후대는 올해를 러일 관계가 새로운 발전 궤도에 오른 해로 기억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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