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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овости за 25.12.2016

크렘린과 볼쇼이 극장을 넘는 모스크바 뒷 마당의 볼거리들

러시아뉴스 | Russia포커스 

특이한 미술관

모스크바에는 푸쉬킨 미술관, 트레티야코프 갤러리와 크레믈린 궁 외에도 민간 재단이 소유하는 국제 전시관이 있다.  에카테리나 문화 재단(Ekaterina Cultural Foundation)은 모스크바 중심의 루뱐스카야 광장(Lubyanskaya Square)에 3층 짜리 전시 공간을 갖고 있으며 거기에선 3개의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될 수 있을 만큼 공간이 널찍하다.

모스크바의 오래된 전시 공간 중 하나인 마르스 센터(MARS Center)는 자체 수집한 현대 미술 컬렉션을 자랑한다. 1988년 개관 이후 디지털 아트, 시청각 미술 전시와 관련해 아주 중요한 곳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스텔라 예술 재단(Stella Art Foundation)은 스텔라 카사예바(Stella Kasaeva)가 주도한 비영리 기관인데 문화 교류, 러시아 예술과 젊은 예술인 지원 및 모스크바 내 현대미술을 위한 추가 공간 확보를 목적으로 2003년 11월 설립됐다. Читать дальше...

'선물로 온 왕자' 또는 러시아 황제들의 성탄 맞이

러시아뉴스 | Russia포커스 

성탄 트리를 장식하고, 선물을 주고 받으며, 성탄절을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보내는 전통은 니콜라이 1세 통치 시절 궁중에서 생겨났는데 프로이센 왕국의 샤를로테 공주로 태어나 후에 니콜라이 1세와 혼인한 알렉산드라 표도로브나 황후 덕분이었다. 그렇게 성탄절을 축하하면서 황후는 고향인 프로이센 왕국에서의 추억을 되새겼다. 12월 24일 성탄 전야에 저녁기도가 끝나고 나면 곧바로 겨울 궁전 안의 공연장이나 원형 건물에 성탄 트리를 세웠다. 가족 구성원은 제마다 자신의 트리를 장식했고, 그 옆에 놓인 하얀 테이블보가 덮인 탁자들에 선물을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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