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예능 신생아 슈퍼주니어 동해가 2018년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멤버들에게 몰이당하기, 아재개그, 과한 리액션, 예능 불운신까지 겹쳐 '슈퍼TV'를 화려하게 채웠다. 2일 방송된 XtvN '슈퍼TV'에서 이특, 신동, 은혁과 희철, 예성, 동해는 두 팀으로 나눠 식당 탈출 실사판 게임을 벌였다. 동해는 소식가인 예성과 한 팀이 돼 크게 실망했고 이러한 리액션은 가감없이 표출됐다. 양팀은 주사위를 던져 탕수육, 콩나물국밥, 오므라이스, 낙지정식, 치킨, 메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