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ы в Telegram
Добавить новость
smi24.net
World News in Korean
Февраль
2018

Новости за 25.02.2018

'붉은 기계'도 눈물을 흘렸다

Chosun Ilbo 

3피리어드 종료 3분16초를 남기고 독일의 역전골이 터졌다. 2―3. 패배 위기에 빠진 OAR(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은 당황한 표정이었다. 강릉 하키센터 관중석에 자리 잡은 러시아 응원단에서도 탄식이 흘렀다.당초 25일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은 OAR이 완승할 것으로 점쳐졌다. 세계 랭킹 2위인 OAR은 예선 B조 1위(2승1패)를 했다. 노르웨이와의 8강전은 6대1, 체코와의 4강전은 3대0으로 가볍게 이겼다. 반면 독일(세계 7위)은 예선 C조를 1승2패로 힘겹게 통과했다. 스웨덴과의 4강전, 캐나다와의 준결승에선 모두 연장 ...

로이터 "평창 운영에 IOC도 엄지척"

Chosun Ilbo 

평창올림픽에 대한 외신들의 평가는 대부분 긍정적이었다.로이터 통신은 "IOC도 엄지를 치켜세운 올림픽 운영"이라면서 "선수촌이 완공되지 않았던 2016 리우올림픽과 비교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폭스뉴스는 "올림픽 선수촌의 메뉴판은 18페이지에 달한다"며 "요리사 180여 명이 한식·양식·할랄 등 수백 가지 음식을 완벽하게 제공했다"고 극찬했다. 타임지는 "훌륭한 빙질·설질 덕에 경기장에서 신기록이 쏟아졌다"면서 "한국이 오랫동안 애쓴 결과"라고 했다.미국 CNN은 "미래 기술이 집결된 올림픽을 목격했다"고 했고, 미국 CBS는 "작...

한국, 두 토끼 다 잡은 올림픽

Chosun Ilbo 

한국 선수단은 평창에서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메달(17개·금 5, 은 8, 동 4)을 획득했다. 이전까지 최다 메달 기록은 2010년 밴쿠버 대회 때의 14개(금 6, 은 6, 동 2)였다. 한국의 전통적 '메달밭'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은 여전히 강세였다. 쇼트트랙에선 남녀 1500m와 여자 3000m 계주에서 우승했다. 최민정(20)은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대회 2관왕이 됐다. 빙속에서도 이승훈(남자 매스스타트 금)과 이상화(여자 500m 은) 등이 메달 7개(금 1, 은 4, 동 2)를 얻었다.질(質)에서도 값진 ...

"굿바이, 평창"… 피날레 무대는 K팝 공연장 같았다

Chosun Ilbo 

개회식이 한국의 태고와 미래를 보여줬다면, 폐회식은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은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대회 관계자, 관객이 격식을 벗어던지고 우정을 나누는 무대가 됐다. 3만5000명 관객의 목소리가 하나로 울려 퍼지며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1'을 외치는 순간 롤러 스키와 스케이트를 탄 수십여 명의 연기자들이 무대를 가로지으며 등장하며 폐회식의 시작을 알렸다.4년간 고된 훈련의 결과를 이번 대회에서 쏟아낸 선수들은 기쁨을 만끽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기 바빴고, 음악에 맞춰 신나게 ...

마지막 金 주인공은 철녀 비에르겐

Chosun Ilbo 

노르웨이의 종합 우승에는 '철녀(鐵女)' 마리트 비에르겐(38)이 한몫했다.노르웨이는 평창올림픽 마지막 날인 25일까지 독일(2위)과 종합 순위 1위 자리를 놓고 끝까지 접전을 벌였다. 독일은 오전에 열린 남자 봅슬레이 4인승에서 우승하면서 금메달 14개로 올라섰고, 노르웨이는 이때까지 금메달 수에서 독일에 하나 뒤졌다. 하지만 비에르겐이 이날 오후 크로스컨트리 여자 30㎞ 단체출발 클래식에서 평창올림픽 마지막 금메달을 따내면서, 노르웨이는 독일을 제치고 종합 우승(금 14개, 은 14개, 동 11개)을 차지했다.비에르겐은 이번 평...

'금5 은8 동4' 한국, 평창올림픽 순위는 7위? 6위?

Chosun Ilbo 

우리나라는 25일 평창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집계된 메달 종합 순위에서 7위(금 5, 은 8, 동 4)를 기록했다. 평창올림픽조직위는 금메달 수(5개)를 기준으로 7위로 집계했지만, 일부 해외 언론은 금·은·동 전체 메달 수(17개) 기준으로 6위로 표시했다. 우리나라는 6위일까 7위일까?결론부터 말하면 둘 다 맞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국가별 메달 수만 공식 발표할 뿐 순위는 발표하지 않는다. 올림픽은 순수한 스포츠 제전인 만큼 지나친 경쟁을 막자는 취지다. 올림픽 헌장 1장 6조는 '올림픽 게임은 개별 혹은 팀 간 경쟁...

호랑이 자기토바, 수퍼맨 페르난데스… 이런 모습 처음이야

Chosun Ilbo 

승자도 패자도 없었다. 승부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낸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롭게 빙판을 수놓았다. 별들의 전쟁이 끝나고 난 뒤 벌어진 별들의 축제였다.25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선 평창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가 펼쳐졌다. 각 종목별(남녀 싱글·페어·아이스댄스) 4위 이내 선수와 ISU(국제빙상연맹) 초청을 받은 이들이 2시간30분 동안 1만2000 관객과 함께 호흡했다.가장 먼저 나서 분위기를 띄운 건 한국 아이스댄스의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조였다. 지난 20일 프리 댄스에서 아리랑 선율에 맞춰 서정적 몸짓을 보여준 두 사람은...



0.01초 빨랐던 '배추보이'… 설상 70년 恨 풀었다

Chosun Ilbo 

"4강전 이기고 나서 울 뻔했어요. 정말 너무 좋아서."경기장에서 굳어 있던 그 얼굴이 맞나 싶었다. 24일 휘닉스 스노 경기장 인근 호텔에서 만난 '배추보이' 이상호(23)는 만면에 웃음기를 머금고 있었다. "은메달을 확보했다고 생각하니 경기 끝나지도 않았는데 너무 기쁘더라고요. 후회만 하지 말자고 했는데 결과가 잘 나왔습니다."이날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준우승한 그는 한국 동계올림픽 설상(雪上) 종목 사상 처음 시상대에 오른 선수가 됐다. 4강전에서 상대 잔 코시르(슬로베니아)를 0.01초 차로 제치며 은메달을 목에...

랭킹50위가 이변의 銀… 이렇게 꿈은 이루어진다

Chosun Ilbo 

25일 오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봅슬레이 4인승 경기 최종 주행(4차)을 위해 스타트 라인에 선 한국 썰매 주자 4명이 손을 모으고 '파이팅'을 외쳤다. 완벽에 가까운 주행으로 경기를 마친 한국의 최종 결과가 발표되자 환호성이 쏟아졌다. 한국의 1~4차 주행 합계 기록은 3분16초38. 금메달은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가 이끄는 독일 팀(3분15초85)에 돌아갔지만 니코 발터가 이끄는 또 다른 독일 팀과는 100분의 1초까지 기록이 같았다.원윤종(33)·서영우(27)·김동현(31) ·전정린(29) 등으로 이뤄진 세계 랭킹 50위...

"평창이 역대 최고" IOC도 외신도 극찬

Chosun Ilbo 

평창의 밤하늘을 밝힌 올림픽 성화의 불꽃이 25일 밤 꺼졌다. 지난 9일 개막해 17일간 지구촌을 뜨겁게 달궜던 겨울 스포츠 축제는 4년 후 베이징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다. 평창올림픽에 출전한 92개국 2920명의 선수는 총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전 세계 팬들과 함께 '겨울 동화'를 써 내려갔다. 여자 스노보드 크로스 우승자 미켈라 모이올리(이탈리아)는 "이것이 꿈이라면 깨우지 말아 달라"고 했다. 대회 도중 강풍과 혹한도 감동의 드라마를 막지 못했다.한국은 대회 최종일 여자 컬링과 봅슬레이 4인승에서 각각 은메달을...

온 국민이 행복했던 그 이름… "영미~"

Chosun Ilbo 

"영미! 고마워요!"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결승전이 열린 25일 오전 강릉 컬링센터는 경기가 끝나고 3000여 관중이 '팀 킴(TEAM KIM)'을 외치는 소리로 가득 찼다.스킵(주장) 김은정을 필두로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초희(후보)로 구성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메달 세리머니가 끝나고도 20여 분 동안 경기장에 남아 이어지는 관중의 사인 공세에 화답했다. 경기 내내 진지한 표정과 카리스마로 '안경 선배'라는 별명을 얻은 김은정은 메달 시상대에 올라서야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벗고 눈물을 쏟았...

바흐 IOC 위원장 "평창, 대단한 성공"

Chosun Ilbo 

"선수촌과 경기 시설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보지 못했다. 여러 이유에서 IOC(국제올림픽위원회)는 평창올림픽에 크게 만족한다."토마스 바흐〈사진〉 IOC 위원장은 25일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을 앞두고 가진 결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평창올림픽은 동계 올림픽 사상 최다인 92개 국가가 참가했다"면서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에 선보인 나라가 6개국에 달한다는 것은 동계 올림픽 저변 확대 차원에서 대단한 성공"이라고 평가했다. 바흐 위원장은 평창올림픽의 하이라이트로 남북 공동 입장과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

활시위처럼 팽팽한 두 명배우의 대결

Chosun Ilbo 

추격 장면 없이도 숨 가쁘고, 싸우는 모습 하나 없어도 맹렬하다. 28일 개봉하는 영화 '더 포스트(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1971년 미국 신문사 워싱턴포스트가 당시 닉슨 행정부와 겪었던 실제 갈등을 조명한다. 당시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정부의 베트남전 개입을 다룬 기밀문서 '펜타곤 페이퍼'를 폭로했고 이 때문에 정부로부터 온갖 협박과 압박을 받는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워싱턴포스트 편집국이 펜타곤 페이퍼 내용을 보도하기까지 겪었던 치열한 내적 갈등에 초점을 맞췄다. 갈등 한복판엔 이 회사 최초 여성 경영자 캐서린 그레이엄(메...

[TV조선] 서로를 귀찮다고 느낄 때

Chosun Ilbo 

TV조선은 26일 밤 10시 매주 새로운 주제로 다양한 감정을 숫자로 풀어보는 토크쇼 '인생감정쇼―얼마예요?'를 방송한다.이날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남녀 출연자들이 각자의 경험담을 꺼내 팽팽한 남녀 대결 토크를 펼친다.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은 "물건을 코앞에 두고 못 찾을 때마다 아내에게 화풀이를 한다"고 말한다. 다수의 여성 출연자는 이에 대해 "왜 남편들은 코앞에 물건을 두고도 못 찾아 아내를 귀찮게 하냐"며 반발한다. 반면 배우 선우용녀는 "무릇 주부는 남편을 챙겨줘야 하는 법"이라며 ...

[오늘(26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 '출근길 안개 주의'

Hankook Ilbo 

[데일리한국 박창민 인턴기자] 26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내륙지역은 온도차로 인해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기사보기

'성추행 고백' 최일화 "죄스런 마음 뿐"…소속사 "곧 입장 표명"

Chosun Ilbo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최일화가 성추행 사실을 직접 고백한 뒤 사과의 뜻을 밝힌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곧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25일 한 매체는 몇 년 전, 연극 작업 중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최일화가 직접 성추행 사실을 고백한 뒤 사과의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일화는 "조그마한 것이라도 저와 연루된 게 있다면 자진해서 신고하고 죄를 달게 받겠다. 오로지 죄스런 마음 뿐이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그는 " 당사자들한테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싶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협회장직을 내려놓고, 자숙의...

푸틴, 메르켈·마크롱과 "시리아 30일 휴전안 이행 위한 협력" 합의

Chosun Ilbo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갖고 시리아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협력에 합의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크렘린궁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메르켈 총리, 마크롱 대통령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시리아 내 30일간 휴전 결의 2401호를 전면적으로 즉각 이행하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시리아 전역에서 최소한 전투정지를 요구하는 2401호 결의는 전날 안보리가 만장일치로 승인했다.하지만 안보리의 휴전 결의에도 25일 시리아 정부군의 공...

'밥차남' 이재룡, 김수미=엄마..본능적으로 느꼈다 [종합]

Chosun Ilbo 

[OSEN=김보라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 이재룡이 김수미가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직감했다.2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서 SC레스토랑 뉴 시티점 신메뉴 개발에 한창인 캐빈 밀러(이재룡 분)와 정태양(온주완 분) 부자(父子)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죽은 줄 알았던 주애리(한가림 분)의 친모 수잔나(최수린 분)가 캐빈과 태양의 눈앞에 나타나 큰 위기를 예고했다. 수잔나는 이 부자의...

'문제적남자' 3주년 레전드 대방출, 뇌섹시대는 계속된다[종합]

Chosun Ilbo 

[OSEN=김수형 기자]3주년 레전드 영상들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있던 지난 추억들을 회상하며 3주년을 자축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문제적남자'-3주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뇌섹남들은 턱시도를 입고 등장,  함께했던 3년의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들을 보며 회상에 잠겼다. 김지석은 "휘리릭 시간이 갔다."면서 "3살을 더 먹었다"며 3주년을 기뻐하는 가 동시에 나이들어감에 우울해했다. ...

'미우새' 김종국, 43년만 독립..검종국+짠국이 본색 [종합]

Chosun Ilbo 

[OSEN=박판석 기자] 가수 김종국이 43년만에 처음으로 독립을 준비했다. 김종국은 검정색 사랑과 물건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이 새로운 아들로 합류했다. 김종국의 절친인 장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장혁은 세 아이 아빠로 막내 딸을 두고 있었다. 또한 의리로 유명했다. 장혁은 김종국의 부탁으로 '미우새'에 출연했다.  김종국이 '미우새' 에 새 아들로 합류했다. 김종국의 어머니는 결혼하지 못한 아들에 대한 ...

'밥차남' 이재룡, 김수미=친엄마..본능적으로 느꼈다 [종합]

Chosun Ilbo 

[OSEN=김보라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 이재룡이 김수미가 자신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직감했다.2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서 SC레스토랑 뉴 시티점 신메뉴 개발에 한창인 캐빈 밀러(이재룡 분)와 정태양(온주완 분) 부자(父子)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죽은 줄 알았던 주애리(한가림 분)의 친모 수잔나(최수린 분)가 캐빈과 태양의 눈앞에 나타나 큰 위기를 예고했다. 수잔나는 이 부자...

"버릴 게 없어"…'미우새' 김종국, 판도라 상자 오픈 (ft.장혁) [종합]

Chosun Ilbo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우새' 김종국의 판도라 상자가 열렸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이 새로운 아들로 등장, 그의 어머니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이날 김종국 어머니는 "운동도 잘하고 가족들에게도 잘 하는데 결혼을 못해서 미운 새끼가 됐다"고 밝혔다.어머님은 "PD님이 좋은 여자 소개해 준다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특히 이날 스튜디오에는 김종국의 어머니와 함께 게스트로 김종국의 절친인 장혁이 등장했다. 세 아이의 아빠인 장혁은 "확실히 딸이 예쁘다"며 "딸...

[사진]폐막식에서 열창하는 소리꾼 김율희

Chosun Ilbo 

[OSEN=평창, 민경훈 기자] ‘2018 평창겨울올림픽’ 폐회식이 열린 25일 밤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소리꾼 김율희씨가 열창하고 있다. / rumi@osen.co.kr





СМИ24.net — правдивые новости, непрерывно 24/7 на русском языке с ежеминутным обновление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