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도 전국 미세먼지로 몸살…"오후에 더 심해질 듯"
[데일리한국 박진우 기자] 음주운전으로 지탄을 받은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서울중앙지검 형사7부(김유철 부장검사)는 이 의원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약식명령을 법원에...기사보기
전 축구 국가대표 장학영(37)이 영구 제명의 중징계를 받았다. 장학영은 후배에게 승부 조작을 제안했다가 적발돼 실형을 선고받았다.대한축구협회는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공정위원회를 열고 장학영에 대해 영구 제명 처분을 내렸다. 영구 제명 처분을 받으면 축구 선수 자격이 영구적으로 박탈될 뿐만 아니라 축구 관련 모든 직종에서 퇴출된다.장학영은 지난 9월 21일 부산의 한 호텔에서 K리그2(2부 리그) 아산의 이한샘에게 이튿날 열릴 부산과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면 500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한샘은 장학영의 제안을 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