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이것은 뮤지컬 영화···'작은 것들을 위한 시'
홍상수(59) 감독과 배우 김민희(37)가 '제6회 들꽃영화상' 수상후보가 됐지만 시상식에 불참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불참이다.홍 감독과 김민희는 12일 이 시상식에서 영화 '풀잎들'로 감독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들꽃영화상 측은 "후보자 본인의 자유의사이며, 이 부분에 대해 들꽃영화상은 어떤 입장도 갖지 않는다"고 밝혔다.앞서 홍 감독은 2016년 제3회 들꽃영화상에는 참석했다. 당시 정재영(49)이 홍 감독이 연출한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2017년 영화 '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