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6일 서울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에서 열연하고 있다. 이날 쇼에는 김연아 이후 9년만에 한국 여자 싱글 사상 첫 그랑프리 메달을 딴 임은수(16, 신현고)와 평창올림픽 여자싱글 '톱7'을 달성한 최다빈(19, 고려대), 13년만에 첫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김예림(16, 수리고)을 비롯해 이준형(23, 단국대), 박소연(22, 단국대), 이해인(14, 한강중), 네이선 첸(미국), 바네사제임스-모건시프레(프랑스) 등이 빙판위를 수 놓았다.잠실=최문영 기자 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