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핑 요거트 출시 11개월만에 매출 100억원 돌파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주의 군사훈련장에서 시험 중이던 신형 미사일 엔진이 폭발하면서 방사능 수준이 일시적으로 평소의 16배나 증가했었다고 13일(현지 시각) 러시아 기상·환경 당국이 밝혔다.현지 타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기상환경감시청’은 이날 보도문을 통해 지난 8일 북부 아르한겔스크주 세베로드빈스크 지역 ‘뇨녹사’ 훈련장에서의 미사일 엔진 폭발로 당일 낮 12시 인근 도시 세베로드빈스크의 방사능 수준이 평소의 16배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기상환경감시청은 "8일 낮 12시에 세베로드빈스크의 ‘방사능상황자동감시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