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적시타 채은성, 타격감 최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CP) 여자 오픈(총상금 225만 달러)에서 시즌 4승에 도전하는 고진영(24·하이트진로)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선보였다. 고진영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의 마그나 골프장(파72·670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니콜 브로크 라르센(덴마크)에 1타 뒤진 단독 2위를 기록했다. 고진영은 이틀 연속 노버디 라운드로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전날 버디만 6개를 잡아낸데 이어 이날도 보기없이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