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런닝맨'이 변함없는 '204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6%(수도권 가구 시청률 2부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복면가왕',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을 모두 제쳤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6%까지 치솟았다.이날 방송은 '승부의 신' 레이스로 꾸며져 영화 '타짜3:원 아이드 잭'의 배우 박정민, 임지연, 최유화가 출연한 가운데, 시작부터 개그맨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