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펀드’ 투자사 우회상장 의혹 WFM, 상장폐지 심사 유력WFM 전 사주인 우국환 신성석유 회장, 가장 큰 피해 입을듯'조국 가족 펀드'의 운용사인 코링크PE의 투자회사가 우회상장 통로로 이용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은 ##더블유에프엠##(WFM)이 상장폐지 실질심사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는 16일까지 WFM을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인지 심사할 예정이다. 만약 실질심사 대상이 되면 기업심사위원회가 구성돼 42~57거래일 동안 WFM을 심사하며, 심사 뒤 상장폐지 혹은 상장유지, 개선기간 부여 등이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