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對北 '희망 사고'
서울시 산하 tbs 교통방송이 지난 2017년 초부터 최근까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징계받은 방송 내용 13건 중 10건이 친여(親與) 성향 방송인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 방송엔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실명으로 출연했다. 자유한국당 윤상직 의원실이 7일 방심위로부터 제출받은 'tbs 제재 의결 내용'에 따르면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이 기간 중 법정 제재 4건(경고1건, 주의 3건), 행정지도 6건(의견제시 2건, 권고 4건)을 받았다. 이 방송은 최근에도 방송심의소위...
한국가스공사가 국제사회의 대북(對北)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가스를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발전(發電)사업자와 함께 북한 서해와 동해 항만 지역에 가스 발전소를 건설하고, 가스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7일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이 가스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지난해 5월 '전략경영처 남북 에너지 협력 추진반'을 구성하고 두 달 뒤인 7월 국민대 산학협력단에 5100여만원을 주고 북한과의 천연가스 사업 협력 방안에 관한 연구 용역을 의뢰했다. 가스공사는 이후 5차례에 걸쳐 관련 회의를 ...
○ 조국 贊反 집회가 "정치 사안에 대한 국민 의견"이라는 文 대통령. 언제부터 非理 수사가 정치 문제가 됐나요.○ 조국 아내는 수사 때마다 혼절·구토, 동생은 영장 심사 날 허리 수술. 가족 사기단에서 자해 공갈단으로?○ 재정 긴축하고 포퓰리즘에 거리 둔 포르투갈 좌파 사회당, 총선 승리. 20년 재집권 꿈꾸는 민주당이 참고할 만.
4명 대 40명. 지난 5월 열렸던 제4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예선전 때 살아남았던 한국과 중국 기사 숫자다. 역대 메이저급 국제기전 사상 한국이 받아든 가장 치욕적 성적표이기도 하다.그 대회 본선이 오는 10일 베이징서 시작된다. 시드 5명을 보태 한국 출전자 수는 9명이 됐지만 64강전에 나갈 중국 기사는 무려 46명으로 불었다.앞서 3회 대회 때도 한국은 수적 열세를 딛고 박정환 대 박영훈의 한·한 결승전을 이끌어낸 바 있다. '베이징 대첩'으로 2연패(連覇)를 이루고 180만위안(약 3억원)의 전리품을 안고 개선하는 건 부...
제4회 달구벌 전국장기대회가 오는 13일 대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다. 010-3517-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