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 회사 듀오의 웨딩컨설팅 ‘듀오웨드’ 따르면 결혼을 가장 많은 달은 10월이라고 합니다.결혼식이 가장 많은 요즘, 서울시의 혼인 근황은 어떨까요?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 통계에 따르면 작년 서울시 평균 초혼 나이는 여성 33.3세, 남성 33.5세입니다. 2008년보다 여성은 4살, 남성은 1.8살 증가한 나이입니다. 재혼 또한 여성 46.5세, 남성 49.8세로 여성은 5.2세, 남성은 3.9세씩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결혼 적령기의 혼인율은 늦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더불어 외국인과의 혼인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혼인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