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더킹' 이민호, 대한제국으로 돌아갔다…김고은과 짧은 이별
제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완치 판정을 받은 미국인이 재양성 판정을 받아 입원했다. 제주도는 24일 오후 7시30분쯤 제주 6번째 확진자인 미국 국적 A(30대)씨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진 판정을 받고 제주대 음압병실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제주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달 1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귀국·입도해 24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제주대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지난 17일 완치돼 퇴원한 A씨는 7일 만인 24일 오전 제주보건소에서 검체 채취를 했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퇴원 후 제...
[데일리한국 김의경 기자] 프로 바둑기사 조혜연 9단이 지난해부터 자신을 스토킹한 남성을 경찰에 고소했다.24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조씨에게서 지난 17일 재물손괴·협박·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당한 남성 A씨...기사보기
24일 오전 10시 15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심한 악취가 나는 기체를 흡입한 근로자 13명이 기침과 호흡곤란 등의 증세로 당진종합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10명은 가벼운 증세를 보여 바로 퇴원했지만, 3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현대제철 측은 1 냉연공장 수처리동에서 공업용수 정화용 약품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기체가, 강풍을 타고 퍼지면서 20여m떨어진 도로에서 작업하던 근로자들이 흡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진경찰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금강유역환경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해당 ...
[데일리한국 김의경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24일 오후 경북 안동시 풍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으로 확산하고 있는 것과 관련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진 장관은 "산림·소방당국은 가용 자원을 ...기사보기
피해액 1조6000억원 라임자산운용 돈줄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 측근이 수원여객 회삿돈 240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의 공범으로 김 회장도 경찰에 체포된 상태다. 수원지검 산업기술범죄수사부(엄희준 부장검사)는 2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스타모빌리티 사내이사 김모(58) 씨를 구속기소 했다. 김씨는 2018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김 회장과 수원여객 재무 담당 전무이사 등과 공모해 경기도 버스업체인 수원여객 회삿돈 241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수원여객 회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