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울산, 기분 좋은 4연승 행진
유소연(30)이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5000만원)' 우승을 정조준한다. 유소연은 20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친 유소연은 2위 오지현(11언더파)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2009년 중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2011년 US여자오픈, 2014년 캐나다여자오픈, 2018년 일본여자오픈을 석권했다. 한국여자오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