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주입해 노화 세포 회복… "품격이 다른 안티에이징"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22일 장관 후보자 등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의 도덕성 검증 부문을 비공개로 진행하는 내용의 인사청문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인사청문회가 후보자에 대한 과도한 신상 털기로 흐르는 것을 막기 위해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 하자는 것이다.홍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사청문회법 개정안은 인사청문회를 '공직윤리청문회'와 '공직역량청문회'로 분리하고 공직윤리청문회는 비공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대통령이 지명한 고위 공직 후보자 중에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신상 관련 의혹이 드러나 임명 전 낙마하거나 청문경과보고...
[데일리한국 이윤희 기자] 22일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국적 냉동 화물선인 A호(3천401t). 이 배 선장 등 21명 중 1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기사보기
부산항에 들어온 러시아 선박에 타고 있던 러시아인 선원 21명 중 16명이 무더기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22일 부산시와 사하구, 서구 등에 따르면 이날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적 어선의 선원 16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확진됐다. 국내로 입항한 외국 선적 선박 중 선원이 집단으로 확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당국 측은 "입항하자마자 검사했고 외부 확산 가능성에 대해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부산항운노조는 "하역 작업 등을 위해 이 화물선에 올랐던 부산항운노조원과 선박 수리공 등 최소 160명 이상이 접촉자로 분류돼 ...
충남 천안의 40대 여성이 22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5일 아산 탕정에서 발생한 109번째 확진자(62·여성)에 이어 17일 만이다. 22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 여성(48)은 발열 증세로 지난 19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는 이 여성의 남편과 자녀 2명을 상대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