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없는 토트넘의 라인업, 어떻게 바뀔까?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손없는 토트넘은 어떻게 바뀔까.손흥민의 3경기 출전 정지가 결국 유지될 전망이다. 데일리메일 등 영국 주요 스포츠매체들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의 3경기 출장 정지 징계에 대한 토트넘 구단의 항소가 영국 축구협회에 의해 기각됐다고 보도했다. 영국 축구협회가 징계를 확정함에 따라 손흥민은 박싱데이 매치에 나갈 수 없게 됐다. 토트넘의 큰 손실이다.손흥민이 이런 징계를 받게된 건 지난 23일 벌어진 사건 때문이다. 당시 손흥민은 홈구장인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19~2020 프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