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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ай
2023

할리 베일리의 화이트 머메이드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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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어공주가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15일(현지 시간) 런던에서는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의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주인공 ‘아리엘’ 역을 맡은 배우 할리 베일리는 화이트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찬사를 받았습니다. 크리스털로 장식한 홀터 네크라인, 조개껍데기를 닮은 튤 장식의 브라 컵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였죠. 할리 베일리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헤드피스와 진주 귀고리로 이날 […]

새로운 인어공주가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15일(현지 시간) 런던에서는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의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주인공 ‘아리엘’ 역을 맡은 배우 할리 베일리는 화이트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찬사를 받았습니다.

Getty Images

크리스털로 장식한 홀터 네크라인, 조개껍데기를 닮은 튤 장식의 브라 컵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였죠.

Getty Images

할리 베일리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헤드피스와 진주 귀고리로 이날 룩을 완성했습니다.

Getty Images

할리 베일리가 입은 드레스는 최근 해외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주는 한국 디자이너 박소희가 이끄는 ‘미스 소희(Miss Sohee)’ 커스텀 드레스입니다. 벨라 하디드, 메간 폭스, 판빙빙 등 여러 스타들이 미스 소희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죠.

Getty Images

영화 제작 초반의 우려와 달리, 프리미어 시사회 이후 극찬을 받은 할리 베일리. 점점 더 멋진 아우라를 보여주는 그녀에게 이날의 드레스는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할리 베일리의 <인어공주>는 오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뮤지컬 영화계의 ‘신의 손’ 롭 마샬 감독과 그녀의 만남을 영화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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