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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юнь
2023

조니 뎁, 앰버 허드에게 받은 합의금 100만 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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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최고의 진흙탕 싸움으로 여겨지는 조니 뎁과 앰버 허드의 이혼. 긴 다툼도 끝이 나고 이제 이혼 합의금 100만 달러만 이혼의 결과물로 남았는데요, 조니 뎁이 이 돈을 전액 기부합니다.

외신에 따르면 조니 뎁은 이혼이 마무리된 후 6개월이 지난 최근 앰버 허드로부터 이혼 합의금 100만 달러, 약 13억원을 모두 받았습니다.

앞서 이혼 소송 중 배심원단은 허드가 뎁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그에게 1,500만 달러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평결했는데요, 앰버 허드는 높은 손해배상금에 합의를 진행했고 두 사람의 합의에 따라 배상금은 100만 달러로 줄었습니다.

뎁은 이 돈을 자신이 선호하는 비영리단체 다섯 곳에 각각 20만 달러씩 기부할 계획입니다. 아픈 아이들을 위한 단체 ‘메이크 어 필름 재단’과 ‘더 페인티드 터틀’, 아메리카 원주민을 위한 단체 ‘레드 페더’, 말론 브란도의 테티아로아섬 보존 단체, 아마존 열대우림 보존 단체 등입니다. 

뎁과 허드는 2009년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고 2년 만에 연인으로 발전했죠. 2015년 2월 결혼했지만 허드가 뎁을 가정 폭력으로 고소하면서 두 사람의 다툼이 시작됐습니다. 합의 이혼은 3개월 만에 이루어졌지만, 2018년 뎁이 허드를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걸면서 법적 분쟁이 이어졌죠. 결국 2022년 뎁의 승리로 두 사람의 싸움은 끝났습니다.

한동안 할리우드에서 활동을 멈춘 두 사람은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뎁은 영화 <잔 뒤 바리>로, 허드는 새 영화 <인 더 파이어>로 컴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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