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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ентябрь
2023

밥 먹을 때만큼은 피하고 싶은 스타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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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 때만큼은 피하고 싶은 스타일 7

같이 밥 먹을 때 불편한 행동을 서슴지 않고, 은근히 신경 쓰이게 하는 꼴불견 유형. 어릴 적부터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쉽게 고치지 못한다.

먹던 젓가락으로 반찬 뒤적이는 사람

이 경우는 대부분 어릴 적부터 습관이 된 사람들이다. 혼자 먹는 자리도 아니고 여럿이 함께 먹는 자리에서 반찬이나 메인 요리 등을 젓가락으로 뒤적이는 것 자체로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어 보인다. 자신의 침이 묻은 젓가락을 아무렇지 않게 함께 먹는 음식에 댄다는 게 비위생적인 행동임을 알아야 한다. 주변에도 의외로 많다.

스마트폰만 보여 식사하는 사람

분명 일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에 앉는 순간부터 끝까지 오직 스마트폰만 보며 먹는 사람들이 있다.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는 거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행동 자체가 상대방이 느낄 때에는 자신을 배려하지 않고 심한 경우 무시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혹시 자신도 그렇다면 이 버릇을 고칠 때까지 차라리 혼자 식사를 하는 편이 더 낫다.

무신경하게 빨리 먹는 사람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먹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바쁜 일도 없는데 함께 밥 먹는 사람의 속도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자신만 다 먹으면 끝이다. 심지어 상대방은 아직 반도 먹지 못했는데 이미 다 먹고 쳐다보고 있는 경우도 많다. 이런 스타일의 사람들은 함께 밥을 먹는 상대방의 마음을 급하게 만든다.

유난히 씹을 때 입을 크게 벌리는 사람

원래 입이 큰 것도 아니고 구강구조가 특별한 것도 아닌데 꼭 음식만 먹었다 하면 입을 크게 벌리며 먹는 사람이 있다. 어찌나 크게 벌리고 먹는지 입안에 무슨 음식이 있는지 다 보일 지경이다. 이런 경우 마주 앉은 상대방은 입맛이 떨어지고 비위까지 상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인지하지 못하는 걸까? 혼자만 맛있게 먹으면 그만인 비호감 스타일이라 볼 수 있다.

반복적으로 음식을 흘리는 사람

아직 젓가락질이 서툰 미취학 아동이 음식을 흘리고 먹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다 큰 어른이 아이처럼 음식을 질질 흘리고 먹는 것은 절대 이해받을 수 없는 행동이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마치 아이처럼 주변에 음식물을 흘리고 먹는, 그 모습이 지저분해 보여 함께 식사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생각보다 많다.

음식을 가득 물고 말하는 사람

뭐가 그렇게도 급한지, 다 먹고 해도 될 말을 굳이 입안에 음식을 가득 넣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경우는 당연히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자칫하다가는 상대방에게 입안에 있는 음식물이 튀는 불상사도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크다. 그냥 그 사람 자체가 지저분해 보일 뿐만 아니라 비위까지 상하게 만든다.

계산할 때 늘 뒤로 빠지는 사람

함께 식사하러 가서 맛있게 먹다가도 계산할 순간이 다가오면 슬그머니 뒤로 빠지는 사람이 있다. 한두 번은 그럴 수 있다지만 매번 이러면 정말이지 다시는 그 사람과 함께 식사하고 싶지 않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더치페이를 하자는 것도 아니고, 정말 아무 생각 없이 하는 행동인지 아니면 나를 밥 사주는 물주로 보는 건지 별생각이 다 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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