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지옥 같았다” 네이마르 폭탄 발언
사우디로 이적한 네이마르가 PSG를 공개 저격했다. “PSG는 메시와 내게 지옥 같은 팀이었다” 최근 네이마르가 브라질 매체 <글로보>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충격적인 발언이 아닐 수 없다. 네이마르는 2017년 스페인 FC바르셀로나를 떠나 PSG(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해 팀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해 왔다. 물론 고비도 있었다. 시즌마다 자잘한 부상에 시달렸고 팀에서 실세인 음바페와 견해 차이를 보였다. 6~7년 동안 유럽 챔피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