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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ентябрь
2023

백남준의 ‘트랜스미션 타워’ 한국 최초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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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의 ‘트랜스미션 타워’ 한국 최초로 전시한다

백남준의 숨결이 당신에게로.

백남준이 생전에 제작한 거대한 설치 작품 ‘트랜스미션 타워’(2002)가 한국에서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다. 2002년에 뉴욕 록펠러 센터, 2004년에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야외에서 전시한 이후 20년 만에 이번에는 아트센터 뒷마당에 우뚝 선다. 그와 함께 기획된 <트랜스미션: 너에게 닿기를> 특별전에서는 리움미술관 소장 작품 ‘20세기를 위한 32대의 자동차: 모차르트의 진혼곡을 조용히 연주하라’(1997)와 윤제호 작가의 레이저 오마주가 함께 놓인다. 내부 전시장에서는 백남준의 육성 인터뷰와 그가 투병 중에 직접 연주한 전자 피아노 퍼포먼스를 담은 ‘20/21’도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8월 31일부터 12월 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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