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의 GODDESS, 그레카 가디스 백의 변신

베르사체의 정체성을 담은 그레카 가디스 백.

베르사체 2023 F/W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그레카 가디스 탑 핸들백이 모습을 드러냈다. 구조적이면서 동시에 유려한 곡선이 먼저 눈에 띈다. 베르사체 하우스가 시작된 80년대부터 오랫동안 사용해 온 구불구불한 기하학 모티프 그레카 패턴은 정교한 모습으로 빛난다.

물의 흐름, 파도의 연속을 연상시키는 그레카 코드는 베르사체의 생동과 궤를 같이한다. 진한 금색의 베르사체 로고가 중심을 잡아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가죽 스트랩, 내부 주머니, 그리고 자석 클로저를 포함하여 더욱 견고해졌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과 악어가죽 두 가지로 출시돼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베르사체의 새로운 그레카 가디스 탑 핸들백은 다가오는 가을 베르사체 부티크와 versace.com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