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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ентябрь
2023

거품을 말끔하게 걷어낸 스틸 워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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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을 말끔하게 걷어낸 스틸 워치 6

BUBBLE TLME.

불가리 BVLGARI

불가리의 우아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시계. 팔각형과 원형이 조화를 이루는 직경 42밀리미터 스틸 케이스는 옥토 로마 특유의 건축미를 강조한다. 다이얼 전체에는 작은 피라미드 형태의 클루 드 파리 clous de paris 패턴을 길로셰 기법으로 더해 입체감을 살렸고, 세 개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를 살포시 얹었다. 자체 무브먼트 BVL 399 칼리버를 탑재했고, 4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옥토로마 크로노그래프 1천2백90만원.

루이 비통 LOUIS VUITTON

땅부르 워치의 론칭 21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 ‘북’ 모양 케이스는 직경 40밀리미터, 두께 8.3밀리미터로 전작보다 슬림해졌다. 하우스의 새로운 무브먼트 LFT023 칼리버를 탑재했고, 동그란 케이스 주변에는 루이 비통의 알파벳 열두 개를 넣었다. 러그를 생략해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세심하게 매만졌다. 뉴 땅부르 40밀리미터 가격 미정.

오데마 피게 AUDEMARS PIGUET

처음부터 럭셔리 스포츠를 위한 시계라고 선언했다. 여덞 개의 나사로 베젤과 케이스를 단단하게 고정해 어떤 야외 활동도 거뜬히 견딜 수 있다. 와플을 닮은 타피스리 패턴 다이얼의 세 시 방향에는 날짜 창을 넣었고, 해마의 척추 구조에서 착안한 브레이슬릿은 손목 위에 편안하게 착 감긴다. 로열 오크 셀프 와인딩 3천9백70만원.

태그호이어 TAG HEUER

1963년 탄생한 최초의 까레라 워치를 계승해 직경 36밀리미터로 만들었다. 다이얼에는 레이싱에서 영감 받은 미닛 트랙을 적용하고, 어둠을 향해 나아가도록 핸즈와 인덱스에는 슈퍼 루미노바를 칠했다. 까레라 데이트 36밀리미터 4백38만원.

제니스 ZENITH

군더더기는 걷어내고 시계의 심장인 무브먼트만 강조했다. 제니스의 상징과도 같은 사각 별 모양에서 착안한 오픈워크 다이얼이 돋보이며, 브리지 사이로 이스케이프 휠과 레버, 크라운 휠 등 주요 부품들을 정교하게 배치했다. 핸즈와 인덱스에는 슈퍼 루미노바를 코팅하고, 6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 카운터를 더했다. 데피 스카이라인 스켈레톤 1천7백만원.

까르띠에 CARTIER

간결한 사각 스틸 케이스가 차가운 빛을 은은하게 발산한다. 케이스와 유려하게 이어지는 브레이슬릿, 고전적인 로만 인덱스, 미닛 트랙, 사파이어 카보숑 크라운 등 탱크의 세부 디테일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스틸 브레이슬릿 시계가 이토록 우아할 수 있다는 걸 정의한 시계. 탱크 프랑세즈 8백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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