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전국 동시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8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율 높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12일로 예정된 미·북 정상회담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지방선거 투표율이 예상보다 저조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선관위가 7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선 유권자 76.5%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하지만 실제 투표율은 이에 못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이다.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대국민 담화에서 "투표에 적극 참여해 우리 삶의 질을 스스로 높여 나가야 한다"며 "더 나은 삶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