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A 3x3 코리아투어 최강전 첫날 우승 후보들이 승리했다.2018 KBA 3x3 코리아투어 최강전(FINAL)이 9일 서울신문 앞 서울마당에서 첫 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통합오픈부 17팀, U19부 12팀, 여자오픈부 2팀이 참가한 이번 코리아투어 최강전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펼쳐졌다.통합오픈부에선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KBL 윈즈와 NYS, 남일건설 등 강호들이 모두 연승 행진을 거뒀다. KBL 윈즈와 지존짱짱, NYS는 일찌감치 8강 토너먼트에 올랐으며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