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강원지사 선거에서 3선(選)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후보는 '평화'를, 국토해양부 차관 출신의 자유한국당 정창수 후보는 '경제'를 앞세우고 있다.최 후보는 7일 본지 인터뷰에서 "유일한 분단 도(道)인 강원도에서는 평화가 곧 돈"이라고 했다. 최 후보는 "남북 관계가 안 좋아지면 접경 지역인 강원도는 외부 투자가 줄고 군인들이 휴가·외박을 안 나오는 등 경제적 타격이 바로 나타난다"면서 그같이 말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시작한 한반도 평화의 시대에 남북 교류로 강원도 경제를 일으킬 것"이라고도 했다.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