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빨질레리가 다시 태어났다.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리뉴얼을 예고했던 빨질레리가 '이탈리안 모던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표방하며 '랍 빨질레리(LAB PAL ZILERI)'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등장했다. 랍 빨질레리는 클래식 남성복 시장이 지속적으로 축소되는 상황에서 35~49세의 고객층을 겨냥한 캐주얼 중심 브랜드로 탈바꿈했다. 랍 빨질레리 관계자는 "전체 상품 중 캐주얼 상품 비중을 80% 이상으로 구성했다"며 "특히 이탈리안 감성의 색상과 핏을 토대로 재킷과 이너웨어, 팬츠 코디 상품을 ...